•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6.6℃
  • 구름조금광주 3.7℃
  • 구름많음부산 8.3℃
  • 흐림고창 2.2℃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0℃
  • 구름조금강진군 4.7℃
  • 구름조금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7.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환상연가’ 박지훈 떠났던 홍예지, 내관으로 깜짝 변신해 재 입궁한 이유는?

 

내관으로 깜짝 변신한 홍예지가 박지훈을 찾아온다.

 

내일(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왕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먼발치에서 그를 돕는 연월(홍예지 분)의 애틋한 공조가 그려진다.

앞서 연월은 자신 때문에 사조 현이 위험에 처할까봐 궁궐을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서신을 주고받으며 사조 융(황희 분)의 악행을 함께 추적했다. 하지만 결국 사조 융의 계략에 걸려든 이들은 또 다시 큰 위기를 맞이했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연월과 사조 현이 눈물을 흘리며 재회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 4일(일) 공개된 스틸에는 내관의 복장을 하고 사조 현 눈앞에 다시 나타난 연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눈이 휘둥그레진 사조 현과 미소를 머금은 채 그를 바라보는 연월의 표정이 대비 돼 유독 시선을 강탈한다.

 

연월이 남들의 눈을 피해 내관으로 위장까지 하고 궁궐에 돌아온 이유와 함께 사조 현을 만나 어떤 사실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다정하게 마주 앉아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하고 있다.

 

이들이 역모를 꾸미는 사조 융을 제압할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것일지, 가까스로 다시 만난 두 연인 앞에 ‘꽃길’이 펼쳐질지 한 치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일(5일) 밤 10시 10분 10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귀염폭발 장보기 도전(ft. 아빠 당황)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내일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펼쳐진다. 임신 30주 이정현이 과연 어떤 음식들을 만들어 먹는지, 만삭인 이정현을 위해 가족들이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공개될 예정. 이 과정에서 이정현 딸 서아가 귀여운 도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딸 서아는 깜찍한 전용 카트를 밀며 아빠와 함께 동네 마트로 향했다. 알고 보니 서아가 아빠와 함께 임신 30주 만삭인 엄마 이정현을 대신해 장보기 심부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정현은 서아에게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사 오라며 심부름 리스트를 알려줬다. 서아가 엄마의 심부름 리스트를 모두 기억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아는 마트로 가는 동안 “엄마가 뭐 사 오라고 했어?”라는 아빠의 물음에 바나나, 수박 등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을 계속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아의 답변에 아빠는 당황했지만, 서아는 호기심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마트 이곳저곳을 누볐다. 마트에는 과자, 풍선 등 서아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