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31.8℃
  • 구름조금서울 30.7℃
  • 구름조금대전 30.1℃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9.4℃
  • 흐림광주 29.8℃
  • 구름조금부산 26.3℃
  • 구름많음고창 29.5℃
  • 흐림제주 26.3℃
  • 구름조금강화 26.8℃
  • 구름조금보은 29.7℃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33.3℃
  • 구름조금거제 2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제주도행 전용기에 아침 식사까지 극진한 대접에 불안감 Up

 

최강 몬스터즈가 제주도행 전용기에 아침 식사까지 극진한 대우에 행복해하면서도 불안감을 키운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본격적인 제주도 스토리가 펼쳐진다.

 

오직 최강 몬스터즈만을 위한 비행기가 제주도로 향하고, 승무원들의 환대에 최강 몬스터즈의 텐션도 덩달아 상승한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관광버스가 최강 몬스터즈를 기다리고, 장시원 단장은 곧바로 아침 식사를 하러 간다는 희소식을 전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관광 버스 안에서 마치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처럼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의 계속되는 호의에 근본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유희관은 “원래 뭐 하기 전에 밥 공짜로 먹여주면 불안한데”라고 말한다.

 

불안함을 잠시 뒤로 한 채, 최강 몬스터즈는 제주 도민도 인정한 한상차림을 즐기며 행복함에 취한다. 장시원 단장은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최강 몬스터즈는 정신없이 아침 식사를 즐기다가 문득 현실 자각 타임을 맞이한다.

 

여기에 장시원 단장은 슬레이트를 치자마자 “카메라 한라산으로 이동할게요”라는 폭탄 발언을 내뱉는다. 불안함이 최고조에 달하고, 벌써 몇 명의 PD들은 다음 동선에 가 있느라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최태규 PD는 최강 몬스터즈에게 식당에서부터 30분 정도 걸리니까 푹 자 둘 것을 권한다.

 

행복과 불안이 뒤엉킨 최강 몬스터즈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지훈련일지 야유회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76회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영화&공연

더보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 공개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드로잉 영상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 작업을 담당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참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직접 스케치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엘를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인스타그램 쇼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우산을 든 손과 허리에 손을 올린 당당한 모습의 '엘를르'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망설임 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엘를르'를 그려내며 그의 오랜 작화 경력을 뽐낸다. 그의 작품을 스크린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