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덱킷리스트’ 바오밥 애비뉴 입성! 황홀 그 자체! 감탄 연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와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덱스는 ‘바오밥 애비뉴’의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오늘 17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가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여정에서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다.

 

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든다.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초 밀착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를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 ‘바오밥 애비뉴’의 모습은 오늘 17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2월 7일 개봉 확정!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OST 삽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여전한 핸섬함으로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인

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5000억 이상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다. 2027년까지 4년 동안 2조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을 통해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 출자자,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 업계의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민간 출자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출자 분야 등을 구체화했다. 모태펀드-민간 공동 출자구조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50%에서 30% 안팎으로 축소하면서 민간이 더욱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우선손실충당 등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