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3.3℃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3.9℃
  • 맑음제주 17.5℃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10.3℃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홍김동전’ 열정의 레드 드레스 입고 등장한 홍진경, “눈 떠지면 일했다” '30주년의 밤' 본격 시작!

 

KBS2 ‘홍김동전’ 에서 홍진경 30주년 기념 디너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우재가 홍진경의 장희빈 분장을 패러디한 주희빈으로 변신, 화려한 런웨이로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KBS 비드라마 28주 1위(11월 13일 기준),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특히 ‘수저게임 리턴즈’가 제28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근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음원 ‘NEVER’를 발표하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64회는 ‘홍진경 30th Anniversary’로 홍진경의 30주년 기념 디너쇼가 펼쳐진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홍진경을 위해 검은색 정장으로 통일한 가운데 붉은 드레스와 붉은 망토를 걸치고 온 몸에 블링블링한 공주 액세서리로 한껏 뽐낸 홍진경이 등장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우아한 여왕의 자태로 등장한 홍진경은 “눈 떠지면 일하다 보니 30년 됐다”라며 30주년 소감을 밝히자 김숙은 “진경이는 마포에서 나룻배 타고 와서 방송했다”며 30년전 방송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세호가 “홍진경은 열정의 레드, 우리는 블랙이다”라며 드레스 코드의 의미를 설명한 후 “오늘은 홍진경 씨를 공격하거나 기분 나쁘다고 하면 체크한다”라며 홍진경을 위한 ‘홍진경 데이’임을 선포했다는 전언. 이에 우영이 홍진경을 향해 “머리가 좀 더 자랐어”라고 칭찬한데 이어 김숙은 “코 밑 솜털 수염이 살짝 올라온 게 멋스럽네”라고 칭찬해 홍진경의 하루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깨닫게 한다.

 

특히, 주우재는 홍진경이 눈을 치켜 뜬 장희빈으로 분장했던 것을 패러디 하며 주희빈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우아한 자태의 본업 모드로 등장한 주우재는 “제가 홍김동전 하면서 누나를 편하게 대하지만 예능하면서 존경심이 생겼다”라며 “누나같은 살신성인은 못하지만 누나는 나의 앞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홍진경에 대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속내와 혼을 갈아 넣은 다양한 축무의 현장은 이번주 홍김동전 본방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이번 주 목요일(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