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0.3℃
  • 연무서울 8.3℃
  • 연무대전 8.0℃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2.6℃
  • 연무광주 10.9℃
  • 맑음부산 12.5℃
  • 흐림고창 10.3℃
  • 구름많음제주 14.2℃
  • 맑음강화 7.2℃
  • 흐림보은 7.5℃
  • 흐림금산 8.1℃
  • 구름많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기록! 12월 국내 극장가도 신나게 POP 터뜨린다!

 

12월, 극장가를 신나게 POP 터뜨릴 드림웍스 뮤직 어드벤처 <트롤: 밴드 투게더>(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전 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인 <위시>를 제치고 올겨울 애니메이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심상치 않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올겨울 애니메이션 흥행 최강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트롤: 밴드 투게더>는 북미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2억 달러 제작비가 투여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를 제치고 흥행 역주행이라는 놀라운 진기록을 보여줬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는 12월 2일(토), 3일(일) 주말 동안 영화 <위시> 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를 바꾸며 다시 한번 흥행 반전을 이뤄낸 것.

 

한편 <트롤: 밴드 투게더>는 지난 11월 7일(금) 개봉 후 단 3일 만에 북미에서만 3,060만 달러(한화 약 397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위시>의 개봉주 주말 3일 간의 수익 1,969만 달러(한화 약 256억 원)를 압도적으로 뛰어넘고 해외 유수 매체인 Screen Rant가 뽑은 북미 박스오피스 대이변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북미 박스오피스에 흥행 대반전 신화를 보여준 영화 < 트롤: 밴드 투게더>가 드림웍스만의 저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림웍스 제작진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카밀라 카베요, 트로이 시반 등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쓴 팝스타와의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가 된 <트롤: 밴드 투게더>는 글로벌 실관람평 지수인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에서 91%라는 높은 지수로 전 세계적인 입소문 흥행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화려한 오리지널 캐스트는 물론 K-POP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 웬디, 라이즈 은석의 한국어 더빙 참여를 알리며 국내에서도 12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트롤: 밴드 투게더>는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국내 박스오피스를 신나게 팝 터뜨릴 것을 예고한다. 12월 2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신혜선의 사랑, 애틋함 배가시키며 시청자 과몰입 유발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X신혜선의 애달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애틋함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는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짝꿍들이 있다. 바로 천생의 연으로 태어나 30년 세월을 어딜 가나 붙어 다녔던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다.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사랑했지만, 부모 간에 엮인 사연 때문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이들의 가슴 절절한 사랑은 그렇게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필과 삼달이 8년 전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는 용필의 아빠 상태(유오성)의 강건한 반대 때문이었다. 삼달의 엄마 고미자(김미경)가 해녀 회장의 만류에도 생계 때문에 물질을 나갔고, 단짝 친구를 걱정한 부미자(정유미)가 따라 들어갔다가 홀로 변을 당한 것. 그렇게 아내를 잃은 상태는 그날부터 “나 죽기 전에 용서받을 생각하지 마라”라며 고미자를 미워했다. 그녀가 주는 것은 죄다 엎어버리거나 쓰레기 통에 버렸고, 집 앞에서 마주칠



라이프

더보기
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