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8.0℃
  • 맑음강릉 32.5℃
  • 구름조금서울 27.9℃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30.1℃
  • 맑음울산 29.7℃
  • 맑음광주 28.1℃
  • 맑음부산 28.2℃
  • 맑음고창 26.9℃
  • 박무제주 22.7℃
  • 맑음강화 25.2℃
  • 맑음보은 26.2℃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31.1℃
  • 맑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ON ‘제5공화국’ 전격 편성! 영화 '서울의 봄' 인기 이어간다

 

MBC ON이 드라마 ‘제5공화국’을 전격 편성한다.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하자 같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드라마 ‘제5공화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자세히 다룬 유일무이한 정치드라마다. 당시 재야 인사들의 행보,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과 삼청교육대 6.29선언까지 영화 ‘서울의 봄’을 예습, 복습하기 좋은 작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제5공화국’은 영화 ‘서울의 봄’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실존 인물의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두환 역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서인석, 홍학표, 이재용 등 당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긴장감 넘치는 연출, 역사적 고증 등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로 방영 당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총 41회 회차 중 4~11회는 ‘12.12 쿠데타‘를 부제로 하고 있으며 12회는 영화 제목과 같은 ’서울의 봄‘을 부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편, 드라마 ’제5공화국‘은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4편씩 MBC ON에서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워맨스 폭발 오피스물
SBS의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오는 7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극과 극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펼치는 냉혹하면서도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예기치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과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다양한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법정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의 작품으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경력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열정적인 모습을 대비시켜 흥미를 자아냈다. 차은경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자태는 그녀가 독보적인 스타변호사임을 보여주며, 한유리의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