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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 김기태의 퍼포먼스를 향한 열망 직접 증언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김기태의 퍼포먼스를 향한 열망을 직접 증언해 이목을 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45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1일) 방송되는 631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테파니X김기태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고돼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스테파니는 “오늘은 김기태의 퍼포먼스 데뷔 날이다. 정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운을 떼 모두의 시선을 끈다.

 

이에 김기태는 “원래 춤을 조금만 하려고 했는데, 춤이 점점 늘어났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퍼포먼스 무대에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에 이찬원은 “최근 김기태와 술을 마셨다”라며 “ ‘내가 요즘 너무 똑같은 무대만 보여준 거 같아 나도 ‘불후’에서 춤 한 번 출까?’라더라”라며 김기태가 퍼포먼스 무대에 대한 남다른 갈증이 있었던 것을 증언해 시선을 끈다.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이번 특집에서 함께하고 싶었던 이유로 “스테파니의 퍼포먼스는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하다”며 “함께 하면 작품 같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한다고.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에서 퍼포먼스 데뷔 무대에 오른다는 말에 라포엠은 “김기태와 라포엠은 선곡도 비슷하고 뭔가 겹치는 느낌이 있다”며 “저희도 오늘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창민은 “그동안 물밑에서 붙었다면 오늘은 링 위에서 정식으로 붙는 것”이라고 스테파니X김기태와 정훈희X라포엠의 대결구도를 붙여 토크대기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번 2부 무대에서는 정훈희X라포엠이 ‘미인’을 완벽하게 탈바꿈, 자신들만의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라 큰 관심이다. 이 밖에도 김광규X육중완 밴드의 열정 넘치는 헤드뱅잉을 비롯해 알리X마독스의 음색 하모니, 양지은X전유진의 혼을 사르는 열창이 포착됐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불후의 명곡’ 히트 기획으로 실력 있고 유망한 후배 가수가 자신의 스타 선배와 함께 ‘꿈에 그려왔던’ 협업 무대를 펼쳐내는 콘셉트다. 벌써 시즌4까지 이어질 만큼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조합을 완성시켜, 색다른 시너지를 만드는 무대에 ‘불후의 명곡’만이 할 수 있는 특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일(토)에 1부가 전파를 탄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4’는 오늘(11일) 2부가 방송된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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