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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10월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소개…'이달의 pick'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10월의 L.I.A.K 앨범'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에는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소병준, 에일리, 소각소각, MODN(모든), 디어클라우드, 레인보우 노트, CHERISH(체리쉬), 키키(kiki), 최인경, 김제형, 클래지콰이, 웨더보트(Weatherboat), 유다빈밴드, 사우스 카니발, 노리플라이(no reply)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15팀의 협회원사 아티스트들이 귀호강을 선사했다.

 

사운드노바 소속 Collective Arts와 소병준은 지난 7일 싱글앨범 'STORY#29'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verytime neosoul (feat.BUMHO)(에브리타임 네오소울)'은 하루를 마치고 편안과 위로를 주는 침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이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일리는 지난 10일 싱글앨범 'RA TA TA(라타타)'를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는 라틴과 트랩이 어우러진 댄스팝으로, 아티스트로서 끝없는 욕망을 자신감 넘치는 사운드로 표현했다. 같은 날 인하트뮤직 소속 소각소각은 싱글앨범 '사랑 같은 걸 하니까'를 발매했다. '사랑 같은 걸 하니까'는 누군가로 인해 뚝딱거리는 로봇이 되어버린 것만 같은 풋풋한 사랑을 소각소각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소속 MODN은 지난 11일 싱글앨범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를 발매했다. 'Stay Together'는 영화 '소울'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지치고 외로운 일상이지만 돌아보면 주변엔 행복한 일상이 숨 쉬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엠와이뮤직 소속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14일 싱글앨범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를 발매했다.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는 변치 않은 마음과 끝없는 사랑에 대한 노래로,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향한 세레나데다.

 

루비레코드 소속 레인보우 노트는 지난 17일 싱글앨범 '있잖아'를 발매했다. '있잖아'는 시티팝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섞인 곡으로, 기존 레인보우 노트의 음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루비레코드 소속 CHERISH는 지난 20일 싱글앨범 'To.Youth(투.유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우.사.모.순(We'll Love)'을 선보였다. CHERISH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트랙들을 통해 청춘들에게 전하고픈 CHERISH만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같은 날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소속 키키는 싱글앨범 '피어나'를 발매했다. '피어나'는 사랑의 시작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담은 곡이다.

 

재뉴어리 소속 최인경은 지난 22일 싱글앨범 '남겨진 그리움'을 발매했다. 최인경은 노랫말에 이별에 대한 소회와 애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카이브아침 소속 김제형은 지난 23일 새 EP '랑데뷰'를 발매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우수 음악 콘텐츠 지원 사업 '더 넥스트 빅 송'에 선정된 '랑데뷰'는 현실에서의 만남 중 우주적 만남이라고 여겨지는 순간들을 엮어 만든 노래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속 클래지콰이는 지난 25일 싱글앨범 'My Girl (feat. 권순일(어반자카파))(마이 걸)'을 발매했다. 'My Girl'은 이상형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여자에게 어느 순간 반해버려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속마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같은 날 헉스뮤직 소속 웨더보트는 정규 1집 'Escape from the(이스케이프 프롬 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페퍼민트'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어떤 도시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화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옴니버스형식으로 구성됐다.

 

엠피엠지 소속 유다빈밴드는 오는 29일 싱글앨범 'ONCE(원스)'를 발매한다. 'ONCE'는 이별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슬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위로' 같은 곡이다. 루비레코드 소속 사우스 카니발은 오는 30일 싱글앨범 '이어도사나'를 발매한다. '이어도사나'는 제주도 해녀와 어부들이 부르던 제주도 토속 음악과 언어에 아프로 비트를 결합해 제주 사람들의 고단하고 억척스러웠던 삶을 표현한 곡이다.

 

엠피엠지 소속 노리플라이는 오는 31일 싱글앨범 '사랑이 있었네'를 발매한다. '사랑이 있었네'는 시간이 흘러 문득 돌아보니 모든 시간속에 사랑이 있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회원사의 좋은 음악들을 직접 선택하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으며 레이블과 인디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개최된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레이블 마켓&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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