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2℃
  • 맑음강릉 19.0℃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5.3℃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현주엽, 보리 굴비 맛집서 캐스팅 거절 굴욕 "생각보다 상처 커"

 

토밥즈의 든든한 히포 현주엽이 녹화 역사상 최초로 식사를 거절, 제작진과 팀원 김숙이 위기에 봉착한다.

 

오는 21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천안을 방문해 먹방 레이스를 펼치는 두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주엽은 절친 '75즈' 동갑 친구 김숙과 함께 X세대 팀을 이뤘고, 박나래와 히밥은 MZ세대 팀으로 나뉘어져 천안의 7가지 味(미) 리스트를 채워 나가기 위한 스피드 레이싱을 펼친다.

 

이른 오전, 아침 첫 메뉴를 고심하던 양 팀은 불행하게도 보리굴비 집에서 만나고 만다. 현주엽과 김숙은 식당에 먼저 도착해 사장님을 섭외했지만, 곧이어 식당을 방문한 MZ세대팀에게 식사권을 뺏기며 억울한 상황에 놓이고 만다.

 

아쉬운 걸음을 뒤로 하고 차량으로 돌아간 현주엽은 잔뜩 풀이 죽어 다음 장소로 이동할 의욕을 잃어버린다. 같은 팀이 된 김숙은 입맛을 잃어버린 현주엽에게 맛집 리스트를 보여주며 "돈가스 먹으러 갈까? 감자탕 먹으러 갈래?" 라며 열심히 달래보지만, 꼼짝도 없는 현주엽.


그는 "입맛이 없다. 기운이 없다"라며 낯선 반응을 보이는데. 토라진 아이를 달래듯 부드럽게 현주엽을 회유하던 김숙이 급기야 "아침부터 소고기 먹던 놈이 왜 이렇게 가려"라며 짜증을 내지만 현주엽은 여전히 소심한 태도로 제작진을 속을 끓인다.

 

보리굴비에 다친 마음을 애써 추스르고 복수를 꿈꾸며 X세대 팀이 향한 곳은 바로 '파김치 감자탕'집이다. 두 사람은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힘이 빠지기는 한다. 생각보다 상처가 크다"라며 도무지 적응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토밥 합류 2년 만에 섭외를 거절당하고 입맛을 잃어버린 현주엽은 파김치 감자탕으로 다시 식욕을 찾을 수 있을까. 오는 21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힘쎈여자 강남순’ K-여성 히어로 이유미-김정은-김해숙, 미공개 스틸컷 공개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힘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이 ‘K-여성 히어로물’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대힘힘’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사이다 활약이 대리만족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설렘까지 유발하고 있는 것.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지수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차(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2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이유미(3위), 김정은(4위), 김해숙(5위)이 나란히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약 빌런’과의 한 판 승부를 예고한 세 모녀 히어로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을 대신해 홀로 잠입 수사를 이어가는 강남순, 그리고 신종 합성 마약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황금주는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와 거리를 좁혀가며 앞으로 펼쳐질 ‘맞짱극’을 더욱 기대케 했다. 여기에 강남순과 강희식의 훅 치고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