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16.1℃
  • 맑음서울 13.9℃
  • 구름조금대전 17.2℃
  • 구름많음대구 15.7℃
  • 맑음울산 19.1℃
  • 구름조금광주 18.0℃
  • 맑음부산 20.5℃
  • 구름조금고창 18.0℃
  • 맑음제주 18.4℃
  • 맑음강화 12.4℃
  • 구름조금보은 16.3℃
  • 구름조금금산 16.2℃
  • 맑음강진군 17.6℃
  • 구름조금경주시 19.3℃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김정은-김해숙, 드디어 ‘힘쎈’ 출격 D-DAY!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드디어 ‘힘쎈’ 출격을 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7일), 잃어버린 가족 찾기에 시동을 건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남순의 스펙터클한 한국 입성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서로에게 향하는 세 모녀의 운명적 재회에 궁금증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의 활약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몽골 소녀 강남순의 각성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자신을 키워준 몽골 아빠 코코(체그믿 체렌벌드 분)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강남순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심상치 않은 변화도 포착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말이 세상을 떠나자 오열하는 강남순. 이어 무언가 각성한 듯 눈빛을 반짝이는 강남순의 변화가 궁금증을 높인다.


‘힘자랑’ 대회에서 포착된 황금주, 길중간의 심상치 않은 모습도 흥미롭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괴력을 물려받은 강남순을 찾기 위해 매년 ‘힘자랑’ 대회를 개최해 온 황금주와 길중간. ‘힘쎈’ 참가자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애타는 황금주와 달리 길중간은 일찌감치 체념한 듯 표정의 변화가 없다. 여기에 강봉고(이승준 분)의 실망스런 얼굴은 쉽지 않은 ‘강남순 찾기’를 짐작케 한다.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강남순이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나선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순수 괴력소녀 강남순의 한국 입성기가 스펙터클하게 그려질 것”이라면서 “‘힘쎈’ 세 모녀가 어떤 운명적 만남을 하게 될지 첫 방송을 놓치지 말고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아시안게임 관계로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서 10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넷플릭스 '독전2' 조진웅X차승원X한효주X오승훈X김동영X이주영, 긴장감 폭발하는 13종 보도스틸 공개!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가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이선생’을 둘러싼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진짜 ‘이선생’은 따로 있다고 믿는 ‘원호’의 수사 중인 모습을 담은 스틸은 과연 ‘원호’가 어떻게 ‘이선생’을 추적해나갈지, 끈질긴 형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스틸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조진웅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원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과 쇠약해진 얼굴로 병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브라이언’의 스틸은 <독전 2>에서 한층 더 깊어진 ‘브라이언’의 서사를 예고한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 차승원은 더 확장된 ‘브라이언’의 감정을 심층적으로 표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또한 조직원을 거느린 모습과 서늘한 눈빛이 담긴 ‘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