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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화제! 해외 유력 매체들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에 진행,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다.

 

<잠>의 흥행 기세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잠> 이 현지 시각 15일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과 16일 스코셔뱅크 극장(Scotiabank Theater Toronto)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상영에서 도합 1,500여 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잠> 이 초청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어 해외 유력 매체인 포브스(Forbes)는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10선(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에, 슬래시 필름(Slash Film)은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꼭 봐야 할 공포 영화(Horror Films From The 2023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You Need To Watch)’ 중 하나로 <잠>을 선정하여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처럼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해외 언론은 “단연코 올해 가장 최고의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스릴러 중 하나” (Vox),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9편, 유재선 감독의 영화는 처음 30분 동안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섭고 기묘해서 그냥 몸을 맡긴 채 따라갈 수밖에 없다” (HuffPost), “단연 눈에 띄는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은 으스스한 공포와 익살맞은 유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관객을 잠 못 이루게 할 것이다” (The Daily Beast),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선정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 (Josh At The Movies)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중 한편. 코미디로 시작, 결혼 드라마로 넘어가더니 모든 게 합쳐진 다른 무언가로 변모한다. 그것도 하나의 아파트 안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면서” (Brian Tallerico) 등 해외 유명 평론가들 또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잠>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개최될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와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흥행 질주에 이어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노리는 <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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