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5℃
  • 구름많음강릉 25.9℃
  • 구름많음서울 20.4℃
  • 맑음대전 22.0℃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1.8℃
  • 맑음부산 23.4℃
  • 구름많음고창 22.5℃
  • 맑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8.5℃
  • 맑음보은 19.7℃
  • 구름조금금산 21.8℃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4.0℃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 “정동원,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정말 많이 컸다” 키가 148cm서 174cm로 폭풍성장

 

KBS ‘불후의 명곡’ 정동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8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6일) 방송되는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오랜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정동원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한다.

 

3년 전과 비교해 폭풍성장한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cm 정도 되는 거 같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쭉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다”라며 웃는다. 이어 군대 가면 키가 큰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군대를 빨리 갈 수 있으면”이라며 “이제 군대가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고. MC 이찬원은 “동원 군이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진짜 많이 컸다”며 당시 키를 묻고 정동원은 148cm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학업을 병행 중인 정동원은 이날도 등교했다가 녹화장에 왔다고 말해 격려를 받는다. 정동원은 “학업 잘 되가냐”는 MC 이찬원의 말에 “출석을 얘기하시는 건지, 성적을 얘기하시는 건지”라고 웃으면서 “출석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고, 학교에서 되게 착한 학생이다”고 말하며 웃는다고.

 

‘친구들과 원만하냐’는 이찬원의 질문에 정동원은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다. 예고라서 연예계 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90% 이상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고 제가 많이 알려준다”고 전한다.

 

이날 ‘당연한 것들’을 선곡한 정동원은 “다같이 멋있게 무대를 꾸미고 싶어서 합창단 분들을 20명 정도 모셨다”며 무대에 대해 욕심을 낸다. 정동원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놓쳤던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 감동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 (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글로벌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는 어쩌면 자연스럽고, 다가오게 되더라도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골든걸스’ 섭외부터 난관 봉착! 레전드 디바 4인 섭외 현장 공개! 박미경 “우리가 걸이라고?”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를 섭외하는 첫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신(神) 프로젝트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본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은 박진영이 자신의 신(神)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를 직접 만나 섭외하는 영상(https://youtu.be/LyDF8h5XtAs)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첫 번째로 접촉한 신효범에게 “미경이 누나, (신효범) 누나, 은미 누나, 인순이 선배님을 걸그룹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며 자신의 신(神) 프로젝트를 브리핑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신효범은 박진영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미친 거지”라고 선을 그어 박진영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박진영의 거듭된 설득에도 신효범은 “해 볼 만큼 해봤다”라며 만족도 높은 현재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1947 보스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과 문화나눔 시사회 개최! 계속되는 뜻깊은 레이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승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문화나눔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린리본마라톤, CJ나눔재단 객석나눔에 이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12(목)부터 10/14(토)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나눔 시사회는 협회 소속의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토)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10/7(토)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그리고 이번 문화나눔 시사회까지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