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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브랜드 대상' 템페스트, 신인상→라이징스타상까지 2년 연속 수상 영예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영향력 있는 대세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이날 템페스트는 '올해의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해 '올해의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작년에 받은 신인상에 이어서 올해의 라이징스타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이 우리 iE(공식 팬덤명)분들의 투표로 받은 상이라서 더 뜻깊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iE분들과 템페스트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더 멀리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템페스트는 오는 20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최근에는 서울과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2023 템페스트 쇼콘 [티-아워])'를 개최하며 성장을 증명했고, 오는 30일 마카오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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