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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데이즈드 9월호 화보 공개… 화보 속 섹시+소년미 비주얼로 화수분 매력 발산!

 

가수 백호의 섹시함과 귀여움이 모두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25일 백호의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백호는 이번 화보에서 장난기 어린 소년미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는데, 순수함이 묻어나는 해사한 표정과 달리 우람한 팔과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오는 31일 발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백호는 “원래 가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지만, 저의 버전은 해석을 다르게 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백호는 이어 “활동하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노래를 듣고 감상을 말해 주는 것도 제게는 큰 원동력이다. 음악이든, 그 무엇을 하든 저를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원동력이 된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엘리베이터’를 발표한다. 이번 백호의 신곡은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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