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7.6℃
  • 서울 3.8℃
  • 흐림대전 5.1℃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6.0℃
  • 흐림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6.4℃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8.9℃
  • 흐림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세븐틴, ‘고잉 세븐틴’서 독보적 예능감 뽐냈다! ‘몰래 간 손님 #2’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90 몰래 간 손님 #2’를 게재했다. ‘몰래 간 손님’은 퇴근을 걸고 벌어지는 세븐틴표 눈치 게임으로, 지난 에피소드에서 탈출에 실패한 준, 호시, 원우,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8명의 눈치 게임이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게임 도중 알아서 몰래 퇴근하면 되는 단체 게임 프라이팬 놀이가 진행되었다. 남아 있던 모든 멤버가 프라이팬 놀이 도중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아무도 탈출하지 못한 채 3라운드가 종료돼 웃음을 자아냈다.

공동 공간에 모인 멤버들은 ‘1인당 전화 요청은 3회까지만 가능한’ 룰과 ‘개인 공간에서 마주치면 1분 대기하는 룰’을 추가한 뒤 4라운드에 돌입했다. 4라운드 시작 후 자유시간을 만끽하던 가운데 원우, 승관 등 여러 멤버가 1분 대기하는 룰에 발이 묶인 틈을 타 민규와 호시, 디노가 탈출에 성공했지만 재소환되었고, 오히려 1분 대기가 끝난 원우, 승관이 탈출에 성공해 퇴근하는 등 반전이 거듭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전화 소환 없이 10분간 자유롭게 퇴근 가능한 눈치 게임이 펼쳐졌다. 단, 공동 공간에서 마주치는 멤버들은 다시 개인 공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눈치 게임이 시작된 후 호시에 이어 도겸, 버논, 민규가 연이어 퇴근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남은 준과 디노는 가위바위보로 퇴근자를 결정했다. 가위바위보에 패배한 준이 홀로 남아 10분 동안 클로징을 장식했다.

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이자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조선 ‘미스트롯3’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김연자-진성, 초스피드 하트 폭격! 송가인급 대충격 선사
TV CHOSUN ‘미스트롯3’에 송가인급 핵폭탄이 터진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김연자, 진성이 듣자마자 초스피드로 하트를 누르는 어마어마한 실력자가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만큼 충격을 선사할 신선한 새 얼굴이 등판하는 것. 녹화 당시 “진정한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 이 참가자의 경이로운 무대에 마스터 군단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우승후보 나타났다”라고 놀라워했다고. 이들은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 씨를 봤을 때 그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전율이 왔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윤정 역시 “현역부가 아니라는 게 놀라울 만한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이 참가자뿐만 아니라 김연자를 눈물 펑펑 쏟게 만든 풍부한 감성의 참가자가 출격한다. 또한 장윤정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레슨을 해주겠다고 예고한 ‘트로트 음색 깡패’ 등 괴물 참가자들이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치열했던 1라운드를 마치고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가려지며 트로트 예비 여제들의 전쟁이 본격화된다. 이어서 대망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주담대·전세대출 대환대출 가능!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진다
올해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차주도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더 많은 청년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기회가 마련되고, 10월 부터는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보다 간편해진다. 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탈 수 있는 대출 범위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대환대출을 신청하고 신규대출 실행 즉시 대출이동이 완료되는 등 보다 편리한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소득기준에 일부 변화가 생겨 가입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1월부터는 전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전년도 소득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전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가입한 후 나중에 전년도 소득이 확정되더라도 과세 전환 여부를 검증하지 않는다. 또 육아휴직급여가 소득으로 인정되면서 소득이 없는 육아휴직 청년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 내년 2~3월 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