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술주정도 귀엽고 설렌다~! ‘설렘 보장’ 미공개컷 대방출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설렘 보장 로맨스를 본격 가동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의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싹튼 핑크빛 변화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세상 밖으로 이끈 목솔희, 거짓말이 들려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김도하의 ‘거짓말 제로’ 직진은 쌍방구원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목솔희와 김도하의 특별하고도 설레는 관계성을 다채롭게 그린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빈틈이 없다. 매회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화제의 ‘심쿵’ 명장면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목솔희, 김도하가 서로를 변화시키고 직진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새우 하트부터 아이스크림 투정까지, ‘설렘 만렙’을 찍은 취중 데이트 미공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목솔희, 김도하의 첫 술자리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고 소주보다 짜릿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 몰랐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들뜬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아이스크림 데이트였다. 김도하에게 업혀 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투정한 목솔희. 그의 귀여운 술주정에 당황하면서도 묵묵히 들어주는 김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기새 마냥 기다리는 목솔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크림까지 닦아주는 김도하의 다정한 손길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소현과 황민현은 ‘도솔커플’ 목솔희, 김도하에게 찾아온 터닝포인트를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완벽하게 살렸다. 비하인드 사진 속 아이스크림 대신 요술봉으로 연기를 맞춰보는 김소현과 황민현. 드라마만큼이나 달콤한 리허설 현장이 설렘을 배가한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일상에서도 서로를 떠올릴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으로 예측 불가한 관계의 국면을 맞았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거짓말이 들린다는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는 결정적 선택을 내린다. 그 선택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회는 21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슈퍼맨'을 봐야하는 이유는 ‘크립토’만으로도 충분하다. 대한민국 SNS 점령한 화제의 씬스틸러 등극!
영화 <슈퍼맨>의 또 다른 주인공인 슈퍼독 ‘크립토’가 완벽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슈퍼맨’의 하나뿐인 반려견이자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는 ‘슈퍼독’ 크립토는 ‘슈퍼맨’이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다. 귀여운 비주얼과 애교 가득한 모먼트, 그리고 이와는 상반되는 강력한 초능력까지 보여주며 ‘슈퍼맨’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전 세계에 ‘크립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크립토’는 제임스 건 감독이 실제로 키우고 있는 말썽쟁이 반려견 ‘오즈’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인 만큼 그가 특별한 애정을 기울여 만든 주인공인데, 제임스 건 감독은 이에 대해 “‘오즈’는 우리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노트북을 박살을 내기도 했다”라고 회상하며 “‘이렇게 집요한 강아지에게 초능력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이번 영화 속 크립토의 시작이었다. 실제로 ‘오즈’를 데려가서 스캔을 하기도 했다” 는 ‘크립토’의 흥미로운 탄생 비화와 매력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제임스 건 감독의 말처럼 ‘크립토’는 극중에서도 ‘슈퍼맨’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