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3.2℃
  • 구름조금강릉 24.7℃
  • 구름조금서울 26.6℃
  • 구름조금대전 25.7℃
  • 맑음대구 25.1℃
  • 맑음울산 25.6℃
  • 맑음광주 26.4℃
  • 맑음부산 26.4℃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7.6℃
  • 흐림강화 23.7℃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4.4℃
  • 구름조금강진군 24.7℃
  • 맑음경주시 26.0℃
  • 맑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29일 컴백’ 시그니처, ‘그해 여름의 우리’ 앨범 프리뷰 일부 최초 공개! 짙어진 소녀 감성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한층 짙어진 소녀 감성을 예고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비롯해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Sorry So Sorry(쏘리 쏘 쏘리)’, ‘Little Me(리틀 미)’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먼저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는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시그니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풍성한 보컬로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의 설렘을 노래했다. 이밖에도 빈티지하면서도 묵직한 사운드의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이별에 대한 미안함을 노래한 ‘Sorry So Sorry’,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Little Me’ 등 완성도 높은 4곡에서 시그니처의 뚜렷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소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시그니처는 한층 짙어진 소녀 감성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에 이르는 풍부한 감정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인기가요’ 스테이씨, 행복이 ‘Bubble’처럼 팡팡…핫한 틴프레시 에너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로 행복한 기분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기분을 선사했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Bubble’ 분위기에 맞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누방울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