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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다섯이옵서예‘ 출생 555일 맞은 다섯쌍둥이의 제주 여행기!

 

오는 8월 11일(금) 저녁 8시에 채널A가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기획 채널A / 제작 스토리네트웍스)를 방송한다.


지난해 겨울, 채널A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금쪽같은 오둥이’가 여름 특집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로 돌아온다.


6,5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금쪽같은’ 오둥이들은 앉고 서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 벌써 돌이 지난 오둥이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함께 ‘출생 555일 축하’ 제주 여행을 떠난다. 모든 순간이 극한 도전이고 무한 감동인 아홉 식구 오둥이네의 대환장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2월 큰 변화를 맞게 된 오둥이의 가족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도 확인했듯 오둥이의 엄마 서혜정, 아빠 김진수 대위는 오둥이 육아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많이 의지했었는데. 오둥이의 할아버지가 인도네시아로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할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지만, 그 빈자리는 크기만 한데.


그러던 중 할아버지의 한국 휴가가 잡히고 오둥이 출생 555일을 맞아, 서혜정, 김진수 대위는 제주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빠 김진수 대위는 “무모하다고요? 아이들이 탈 없이 커 주었으니 우리 식구 모두에게 그 정도 선물을 주는 거 당연하다”라고 말해 이들의 여정을 궁금케 한다.


오둥이를 비롯해 9명의 가족이 대이동 하는 것이니 시작도 쉬운 것이 없다. 산더미 같은 짐들을 챙기는 것부터 이것들을 어떻게 실어 옮길 수 있을지, 오둥이의 인생 첫 비행기 탑승은 무사할 수 있지, 또 낯선 곳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어찌할지 등 걱정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의 노력 덕분에 비행기에 모두 무사히 탑승하는데. 그것도 잠시, 방글방글 웃던 다섯쌍둥이가 이륙 10분 만에 한꺼번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오둥이네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오둥이 가족은 제주도에 도착한다. 운동장보다 넓은 잔디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면서 여행을 만끽하던 중, 갑자기 셋째 서현이의 몸이 불덩이가 된다. 이렇게 오둥이 부모가 야심 차게 계획했던 성산일출봉 등반은 시작부터 좌초될 위기에 빠지는데. 오둥이 가족은 성산 일출봉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모든 것이 도전이었던 오둥이 가족의 제주도 여행. 이번에도 오둥이네의 마법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지는 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는 오는 8월 11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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