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N ‘쉬는부부’ 베테랑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도 두 눈 가렸다! 구미호-복층남 부부 솔루션 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뀌죠?”

 

‘쉬는부부’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뜻밖의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리얼 탄성을 터트렸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부터 20대 부부, 결혼 10년 차 부부, 국제 부부 등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출연해 진솔한 태도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넷플릭스 및 각종 OTT,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5회에서는 관계 회복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부부들의 모습이 담긴다. 무엇보다 국제 부부 복층남과 구미호는 ‘부부 검진표’ 바꿔보기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극과 극 답변을 확인하고 갈등을 빚었던 상태.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 오붓이 식사를 하고 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야경이 빛나는 공원을 거니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층남은 구미호를 밀어내던 이전과 달리 “오늘 같이 한 방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얘기하고 싶어”라는 로맨틱한 발언을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고, 구미호는 복층남이 씻는 사이 집 안 이곳저곳에 설치된 거치 카메라를 베일로 가리는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다. 이어 집 안의 불이 꺼졌고,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 소리를 낸데 이어 “기분 좋네” “이리 와 안아 줄게!” 등 부부만이 낼 수 있는 ‘리얼 사운드’를 들려줘 탄성을 내지르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한채아는 “이거 진짜 대박이다!”를 외치며 얼굴을 붉혔다. 김새롬 역시 쿠션을 꼭 끌어안고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는 “어떻게 이렇게 바뀌죠? 출연료가 인상됐나?”라는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베테랑 MC들마저 두 눈을 가리고 만 부부의 합방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베일에 싸인 그날 밤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쉬는부부들이 부부 검진표 바꿔보기, 스킨십 미션들을 통해 서로와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며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라며 “한 회 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부부들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쉬는부부’ 5회는 오는 17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편스토랑' 이찬원, 수능 앞둔 고3 후배들 응원 ‘찬또 간식트럭 오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고3 후배들 응원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누가 볼까 조심하며 고등학교로 들어섰다. 사실 이찬원이 모교를 찾아온 것은 앞서 ‘편스토랑’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당시 꼭 모교에 방문하겠다고 은사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였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감동을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