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국민사형투표'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 ‘1회-2회 연속 편성’ 박해진 ‘파격변신 예고’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의 파격 변신이 시작된다.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공개 전부터 2023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 그 중심에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이 있다.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 갈 세 배우는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박해진은 극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아 거칠고 저돌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박해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어둠 속 붉은 조명만이 빛을 내는 정체불명의 장소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은 박해진이 대체 무엇을 지켜보는 것인지, 이후에 어떤 긴박한 상황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화면을 압도하는 박해진의 막강한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해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극 중 경찰 캐릭터인 만큼 작품을 위해 몸 사리지 않고 강력한 액션 장면을 소화한 것. 기존의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박해진의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친 매력과 묵직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나아가 박해진이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선택한 ‘국민사형투표’가 어떤 드라마일지 더욱 기대된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박해진은 첫 촬영부터 거칠고 저돌적인 경찰 김무찬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거침없는 액션은 물론 주인공으로서 촬영장 분위기 전체를 아우르고 이끄는 리더십도 보여줬다. 왜 박해진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켰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박해진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박해진을 ‘국민사형투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해진의 파격적인 변신을 만날 수 있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이종범 감독, ‘짜계치 타법’ 밀착 과외! 속사포 랩 뺨치는 타격 피드백
JTBC ‘최강야구’의 이종범 감독이 ‘짜계치 타법’으로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에 불을 붙인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진다. 4회말까지 브레이커스가 2:1로 앞서며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1점차 승부가 이어지는 상황. 브레이커스 이종범 감독이 타자들의 불방망이를 깨우기 위해 짧은 타격을 뜻하는 ‘짜계치 타법’을 전수한다.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 이종범 감독은 “바란스(밸런스) 잡고 툭툭! 짧게 쳐”라고 한 후 “홈런 칠 파워가 아니면 바란스로 치고 툭 짧게 치고 야수들을 어떻게 흔들까를 고민해”라고 덧붙인다. 특히 그는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속사포 랩 뺨치는 속도로 폭풍 코칭을 쏟아내며 타격 교육열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종범 감독의 ‘짜계치 타법’을 전수받은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에 불이 붙어 그라운드를 들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