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자, 튜브톱 드레스에 축구화 신었다 ‘축구 덕후’ 하동근과 즉석 축구 대결! ‘결과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자가 ‘축구 덕후’ 하동근과 즉석 축구 대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4회는 ‘잔끼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우연이, 조명섭, 별사랑, 김용빈, 하동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하동근은 ‘화밤’으로 예능 프로그램 데뷔를 한다. 때문에 긴장감을 한가득 안고 스튜디오에 자리한 하동근은 자신있는 ‘축구’로 긴장감을 달랜다. 축구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등장한 하동근을 향해 MC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 축구를 잘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고, 이에 하동근은 발재간을 선보인다. 하지만 ‘화밤’ 미스들은 점점 하동근의 실력을 의심하고, 축구에 푹 빠져있는 홍자가 나선다.

 

신고 있던 하이힐 롱부츠를 벗어 던지고 축구화로 갈아 신은 홍자는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한다. 하동근과 MC 붐의 태클까지 가뿐히 넘겨버리는 홍자의 축구 실력에 지켜보던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이라고 감탄한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도 기량을 뽐낸 홍자와 하동근의 즉석 축구 대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동근은 ‘데스매치’ 상대로 만난 은가은과 달달한 무드로 ‘화밤’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은 기선제압을 위해 ‘당연하지’ 게임을 하고, 하동근은 은가은에게 “가까이서 눈이 마주치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 진짜 예쁘시다. 심장이 뛴다”고 설렘을 드러낸다. 냉정한 태도로 일관했던 은가은은 “뭐야~오늘 이기세요~”라고 180도 돌변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 ‘인생 N회차’ 조명섭은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르며 부채춤을 추는 파격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간 축음기’로 불리는만큼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추억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독보적인 목소리는 조명섭의 나이를 의심하게 만든다. 강예슬은 조명섭이 25세라는 이야기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조명섭은 ‘인간 축음기’ 매력부터 예측 불가 춤실력까지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운요정’으로는 뮤지컬 여왕에 유행어까지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가 등장한다. 장민호는 “다들 ‘센 언니’라고 하지만 마음은 얼마나 따뜻한 분인지 아는 사람들은 안다”고 반전 매력을 언급하기도. 이에 “‘센 언니’라는 말을 부정을 했는데, 그냥 인정했다”면서 입담까지 뽑낸 ‘행운요정’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김수희의 ‘애모’를 완벽 소화해 전 출연진을 매료시킨다. 역대급 에너지와 쿨한 매력으로 ‘화밤’을 찢어놓은 ‘행운요정’의 활약은 7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7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