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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가슴이 뛴다’ 기간제 보건교사 인간 원지안, ‘억울+당황’ 일촉즉발 표정! 궁금증 UP!

 

‘가슴이 뛴다’의 원지안이 첫 방송부터 대수난시대를 예고한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첫 방송을 이틀 남긴 오늘(24일) 주인해(원지안 분)의 수난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인해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은 이른바 ‘냉혈 인간’이다. 

 

대망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의문의 누군가에게 머리채가 잡힌 듯 정돈되지 않은 까치집 머리를 하고 있는 인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선을 끄는 이 장면은 인해가 겪게 될 다채로운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주는 듯하다. 스틸 속 그녀의 다채로운 표정이 압권이다. 인해는 누군가랑 싸워 머리채를 잡힌 것인지 스틸만으로도 억울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듯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교사인 그녀가 학교에서 머리채가 잡혔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할 것을 암시한다. 인간미라곤 전혀 없는 인해가 표정이 변화된 모습은 감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 흥미롭다. 과연 인해는 이번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앞서 제작진은 원지안에 대해 “피부도 하얗고 목소리부터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풍기는데 드라마 속 판타지 설정에 현실감을 입혀주는 정말 인해와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첫 방송부터 일촉즉발 상황을 마주하는 그녀의 모습은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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