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7.9℃
  • 연무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7.6℃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3℃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 김강우, 주연 캐스팅 확정! 승승장구 현직 앵커 ‘강수호’ 役!

 
배우 김강우가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에 주연 캐스팅을 확정했다. 현직 앵커 강수호로 발산할 묵직한 존재감에 기대가 고조된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보여준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남주,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명품배우’ 김강우까지 합류하며 더욱 원더풀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김강우는 극 중 승승장구하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을 맡는다. 강수호는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지게 되는 남자다.

 

김강우는 그동안 드라마 ‘공작도시’, ‘99억의 여자’ 등은 물론 영화 ‘귀공자’, ‘귀문’, ‘내일의 기억’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펼쳐온 자타공인 ‘명품배우’. 김강우는 그동안 독보적인 존재감과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바. 김강우가 ‘강수호’ 역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장악할 파워풀한 아우라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김강우가 김남주와 부부로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도 관심이 치솟는다. 극 중 김강우와 김남주는 모든 것이 완벽한 부부지만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뒤 관계가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원더풀월드(가제)’ 제작진 측은 “김남주, 차은우에 이어 김강우까지 합류를 확정하며 원더풀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김강우는 뛰어난 흡입력을 지닌 배우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삶이 뒤흔들리게 될 강수호로 분해 김강우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