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10주년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 전현무-이장우, 팜유 블루투스 On! “음식 잔뜩 싸 와” 코쿤은 이해 불가 폭소!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 등 무지개 회원 8인이 10주년을 기념해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에 나선다. 앞서 “대형 프로젝트”를 귀띔했던 ‘전 회장’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위시 리스트를 총집합한 패키지여행을 자신하며 여행 깃발부터 촬영 전 기념 촬영까지 살뜰히 준비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몽골로 떠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일상을 조명하는 '나 혼자 산다'는 웃음과 공감, 때때로 뭉클함까지 안기며 10년 동안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불금 메이트’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10주년을 기념하며 '전 회장' 전현무는 "상상도 못 할 대형 프로젝트"를 귀띔해 화제를 모았던 터.

 

전현무가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이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려면 10주년을 제대로 기념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무지개 회원들이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을 신비로워할 것 같았다. 멤버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모두의 위시리스트를 총집합한 여행을 자신한다.

 

패키지 여행 출발일 이른 새벽, 전현무를 필두로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 공항에 모인다. 이때 팜유즈 대장 전현무와 막내 이장우는 ‘팜유 블루투스’ 동기화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현지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 봐 음식을 잔뜩 싸 왔다”고 입을 모으고, 코드 쿤스트는 그런 둘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 전현무와 기안84는 나란히 남자 예능상 부문 후보에 올랐던 시상식 비화를 공개하며 근황을 나눈다. 전현무는 “수상 소감을 엄청 준비했다”고 귀띔하고, 기안84는 “전현무 몰래 수상소감을 준비했었다”며 웃픈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웃게 한다.

 

무지개 회원들이 모이자 전현무는 “MZ세대가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가 몽골”이라며 회원들의 희망 사항이 다 있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계획을 공개한다. 또 그는 수상 소감을 짜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윌슨을 그린 여행 깃발, 캐리어 네임택, 여행 기념 현수막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출발 전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 그래퍼)’로 변신해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기념사진 촬영에 나선다. 정성 가득하고 열정 넘치지만 카메라 조작법을 모르는 무토그래퍼와 그런 그를 지켜보며 불꽃 케미를 뽐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전 회장 전현무가 준비한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계획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X차강윤, 슬픔에 잠식된 추영우 지키는 수호대 결성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