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3℃
  • 흐림강릉 28.2℃
  • 흐림서울 25.2℃
  • 구름많음대전 27.1℃
  • 대구 19.4℃
  • 울산 17.0℃
  • 광주 18.9℃
  • 흐림부산 19.4℃
  • 흐림고창 21.2℃
  • 제주 20.1℃
  • 흐림강화 23.0℃
  • 구름많음보은 25.0℃
  • 흐림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꽃선비 열애사’ 정건주-한채아,“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울컥!” 한채아, 혹시 정건주에게 정체 들킬까? 궁금증 대폭발!

“가짜 이설, 진짜 이설에게 존재 들켰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정건주와 한채아가 180도 달라진 온도를 드러낸 ‘일촉즉발 대치’를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객주 이화원’에 속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폐세손 이설과 얽힌 ‘정치 활극’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로 뛰어난 흡입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폐세손 이설이 강산(려운)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자신을 이설로 속여 옥좌에 오르려는 목인회의 수장 정유하(정건주)의 활약이 갈수록 두드러지면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더욱이 지난 12회에서는 정유하가 ‘진짜 이설’인 강산에게 ‘가짜 이설’임을 들키며 두 사람이 ‘초강렬 맞대면’을 펼쳐 다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정건주와 한채아가 ‘냉기 가득한 투샷’으로 내부 분열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정유하가 진짜 이설인 강산을 만난 대형 위기 속에서 화령(한채아)과 만나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드리운 장면. 정유하는 화령의 방에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평정심을 잃어버린 흥분한 얼굴을 드러내고, 화령은 단단하던 평소 모습에서 벗어나 잔뜩 긴장한 얼굴로 침묵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유하가 화령에게 서늘한 분노를 터트리며 내부 분열을 예감케 해 불길함을 더한다.

 

더불어 정유하가 화령의 붉어진 눈가를 보고 동요한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는 것. 과연 옥좌를 두고 한마음이던 두 사람이 삐걱거리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지, 정유하는 겉으론 목인회 동지지만 알고 보면 친모인 화령을 알아보는 날이 오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정건주와 한채아는 ‘일촉즉발 냉랭한 대치’ 장면을 통해 두 배우의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터트리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정건주와 한채아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관계 속 자신도 모르게 동요하는 정유하와 삭히려 하면서도 자꾸만 안쓰러움이 묻어나오는 화령의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정건주와 한채아는 감춰진 아들과 엄마로 등장해 부드러움과 강단이 공존하는 정유하와 자신이 친모임을 숨긴 채 아들을 지지하는 화령을 섬세하게 그리며 극의 묵직함을 더해주고 있다”라며 “적통인 진짜 이설, 강산이 출격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첨예한 갈등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이번주 방송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3회는 5월 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나쁜엄마' 의문의 화재 사건! 행복한 농장 집어삼킨 화마! 다시 깨어난 이도현의 달라진 눈빛
‘나쁜엄마’ 이도현이 다시 깨어났다. 시청률은 10.6%를 돌파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11회에서는 영순(라미란 분)이 갑자기 쓰러지며 강호(이도현 분)가 그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슬프지만 담담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자의 모습이 다시금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눌렀다. 그러나 행복하기만도 부족한 두 사람에게 또 한 번 비운의 사고가 닥쳤다. 돼지 농장에 화마가 덮친 것. 치솟는 불길 속의 영순을 구하고 뒤따라 탈출하던 강호는 2차 폭발과 함께 쓰러졌다. 마치 긴 잠에서 깬 듯 눈을 뜬 강호의 엔딩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10.3% 수도권 1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6회 연속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2049 시청률 역시 3.2%로 전 채널 1위를 지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순, 강호 모자의 집 앞에는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지었다.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한 미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