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19.0℃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최강야구’ 지난해 KBO리그 우승 팀 랜더스! 2군과 한 판 승부

 

‘SK 왕조’를 이끌었던 김성근 감독, 이광길 코치, 정근우가 KBO리그 우승 팀인 랜더스의 구장을 찾았다.

 

오는 5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8회에서는 프로 구단 위즈에 이어 랜더스 2군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위즈를 상대로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기쁨도 잠시, 다음 상대가 랜더스 2군이라는 소식에 최강 몬스터즈는 바짝 긴장한다. 랜더스는 지난해 KBO리그 우승팀이자, ‘SK 왕조’시절 김성근 감독, 이광길 코치, 정근우 등이 세 차례 우승을 일군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랜더스 2군 경험이 있는 정의윤, 이홍구, 신재영이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신재영은 지난해까지 한 팀이었기에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랜더스 후배들도 선배의 등장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가운데, 선배들이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같은 팀이었기에 서로를 더욱 잘 아는 신-구 멤버들은 양보 없는 접전을 시작한다. 개막전 승리로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와 지난해 KBO리그 우승팀인 랜더스 중에서 과연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느 쪽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산 넘어 산, 프로 다음 또 프로팀을 상대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이야기는 오는 5월 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38회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