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채널A '가면의 여왕' D-day! 스타 변호사 김선아, 사건 속 숨겨진 진실 추적! '핏빛 복수 예고'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오늘(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윤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신은정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 캐릭터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서 성공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진 커리어 우먼의 팔색조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9년 전 브라이덜 샤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진실 추적에 나선 재이(김선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이후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도맡으며 스타 변호사로 거듭난 재이는 가면 쓴 남자로부터 유린당했다는 피해자를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듣는다. 독기 서린 눈빛의 재이는 자신과 똑같은 상황을 겪은 피해자의 증언에 분노, 자신이 가해자를 끝장 낼 수 있게 도와달라며 본격적인 핏빛 복수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재이,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의 9년 전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긴급 체포된 이들은 취조실에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살인 현장을 제일 처음 발견한 유정은 고개를 숙인 채 처연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하면, 해미는 경찰의 다그침에도 당당한 얼굴로 맞선다. 반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 쓴 재이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행방이 묘연해진 유나(오윤아 분)는 어디에 있을지,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처럼 ‘가면의 여왕’은 각각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일합일리하며 보여줄 ‘가면퀸’ 4인방의 예리하고 섬세한 심리전뿐만 아니라 ‘여왕의 남자들’ 오지호(최강후 역), 이정진(송제혁 역), 신지훈(레오 역)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 본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줄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늘(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 4인방 윤산하-아린-유정후-츄, ‘두근두근’ 고사 현장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순항에 닻 올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전통 고사 방식으로 안전과 글로벌 대박을 기원한 ‘두근두근’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3일(수)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이해나 작가,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의 강자로 떠오를 청춘 배우 윤산하-아린-유정후-츄의 의기투합으로 2025년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초상큼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세트장에 모두 모여 무사 촬영과 작품의 흥행을 기원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고사 현장은 수장 유관모 감독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