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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행복배틀' 이엘X진서연X차예련X박효주X우정원, 믿고 보는 배우 총집합 ‘기대 ↑’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출연하는 ‘행복배틀’이 편성을 확정했다.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제작 HB엔터테인먼트/기획 KT스튜디오지니)이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무엇보다 ‘행복배틀’은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작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섯 여배우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을 모으는 것. 여기에 더해 ‘품위 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밀리의 서재X케이 스릴러 공모전에서 당선된 소설 ‘행복배틀’ 원작자 주영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테이블에 모여 앉은 다섯 여자의 손이 담겨 있다. 여자들의 팔과 손을 휘어감은 화려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왼쪽 아래에 위치한 한 사람의 손은 상대적으로 수수해 보여 이질감을 자아낸다.

 

이어 테이블 위에 놓인 다섯 개의 휴대폰 화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SNS에 게시한 가족사진, ‘나없으면못사는남자♡’라고 저장된 남편에게서 온 전화 등 행복한 가족의 일원임을 보여주는 화면들 사이 ‘반내동 부부 피살 사건 발생’이라는 뉴스를 보는 화면이 유독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섬찟한 문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임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과연 이 다섯 여자들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일까. 안방극장에서 펼쳐질 다섯 여자들의 치열한 ‘행복배틀’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티저포스터만으로도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5월 31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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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기업·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공장 3.0’ 시작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도 별도 구성해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개별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경북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8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 AI가 문제 해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생산현장 고도화 추진 삼성전자는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