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각양각색 개성만점


‘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이 뭉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시즌3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을 비롯한 시리즈 성공 주역들이 대거 함께해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잇는다.

 

이번에 공개된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각자 위치에서 일을 하는 돌담져스의 모습, 한날한시 돌담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먼저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들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돌담병원을 지키는 정의로운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로비에서 환자들에게 커피를 건네는 행정 실장 장기태(임원희 분),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변우민 분) 등 터줏대감들의 여전한 모습 또한 정겹다.

 

환자들을 살뜰히 살피는 응급의학과 ‘정쌤’ 정인수(윤나무 분), 정형외과 ‘뼈쌤’ 배문정(신동욱 분), 응급의학과 ‘아름쌤’ 윤아름(소주연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 뒤에서 차트를 정리하고 있는 간호사들 주영미(윤보라 분)와 엄현정(정지안 분), 뺀질거리는 외과 양호준(고상호 분) 선생의 모습도 보인다.

 

돌담병원 입구를 당당히 들어오고 있는 박민국(김주헌 분) 원장도 있다. 시즌3부터 김사부와 뜻을 함께하게 된 박민국이기에 든든함을 더한다. 이어 각 잡힌 슈트를 입은 새 인물 차진만(이경영 분)은 비장한 얼굴로 돌담병원에 입장하고 있다. 김사부의 라이벌 차진만이 돌담병원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신입 의사로 합류한 ‘뉴페이스’ 장동화(이신영 분)와 이선웅(이홍내 분)의 캐릭터 포스터는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허둥지둥 초음파 젤을 짜고 있는 장동화는 자유분방한 MZ세대 의사로서, 돌담병원의 새로운 금쪽이로 활약할 예정. 돌담져스 선배들을 동경과 신기함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선웅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 돌담병원에 오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막내 라인으로 활약할 신입 의사들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선후배 케미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년 멤버와 시즌3 신입 멤버가 어우러진 돌담져스의 캐릭터 포스터는 반가움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돌담병원에 어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시즌3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시즌 1, 2에 이어 의기투합한 ‘명불허전 최고의 콤비’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이 또 한번 웰메이드 시너지를 만든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4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