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7.9℃
  • 연무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7.6℃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3℃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두 번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 ‘장미꽃 필 무렵’ 전격 출격!

 

“불트팬들 오랜 염원, 진짜 현실이 됐다!”

 

‘불타는 장미단’ 형님 라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새로운 스핀오픈 예능 ‘장미꽃 필 무렵’ 출연을 전격 확정 짓고, 본격 유닛 행보를 가동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신성-에녹 트리오가 경연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무엇보다 ‘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서 실력과 재치, 입담을 겸비한 ‘신.에.손’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손태진-신성-에녹이 호흡을 맞추는 첫 음악 예능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사람은 훤칠한 외모와 두 말이 필요 없는 노래 실력, 뛰어난 예능 감각까지 갖춘 ‘완전캐’로 경연 내내 시청자들로부터 세 사람이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해 달라는 빗발치는 러브콜을 받았던 상태. 팬들이 오랜 시간 꿈꿨던 바람이 마침내 현실화되면서 기대감을 들끓게 하고 있다.

 

또한 ‘장미꽃 필 무렵’에는 ‘신.에.손’ 형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TOP7 동생 라인인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번갈아 가며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에 나서게 된다.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TOP7 멤버들이 또 다시 폭발시킬 ‘불타는 시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하면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4일(화) 첫 방송 된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1탄 ‘불타는 트롯맨 in 말레이시아’를 통해 찰떡 호흡을 맛보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성과 에녹은 야시장에서 진행한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몰래한 사랑’을 듀엣으로 부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손태진과 신성 역시 루프탑에서 진행한 게릴라 버스킹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장미꽃 세례를 받았다.

 

자타가 공인한 케미를 증명하며 유닛 활동까지 예고한 ‘신.에.손’ 세 사람이 로드 리얼리티쇼 ‘장미꽃 필 무렵’을 통해 어떤 웃음과 감동, 힐링을 안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장미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불트’ 내 다양한 멤버들을 유닛한 스핀오프 예능들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이며 “‘불트맨즈’ 본격 유닛 행보의 첫 신호탄을 쏘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의 환상적인 ‘신.에.손’ 케미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