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4℃
  • 구름많음강릉 21.5℃
  • 연무서울 19.7℃
  • 맑음대전 19.9℃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1.5℃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18.7℃
  • 구름조금보은 19.6℃
  • 맑음금산 19.6℃
  • -강진군 22.2℃
  • 맑음경주시 22.7℃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BS ‘꽃선비 열애사’ ‘뒷조사 현장’포착! 신예은 vs 정건주, 숨은 의도는 과연?

“거기서 뭘 하느냐...?”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정건주가 딱 걸린 ‘의뭉스러운 뒷조사’ 현장으로 통통 튀는 ‘핑퐁 케미’를 일으킨다.

 

지난 4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가 홀로 시작한 폐세손 이설 찾기에 강산(려운),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가 합류하는 장면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윤단오는 강산, 김시열과 힘을 합쳐 폐세자와 친했다는 금령대군의 노비 대장을 찾았고, 정유하는 윤단오와 함께 한성부로 이동해 적합한 핑계로 금령대군의 여종을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정건주가 놀람과 의심으로 뒤섞인 ‘빈방에서 뜻밖의 조우’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극 중 윤단오가 비어있는 강산의 방을 뒤지다가 정유하에게 딱 걸리는 장면. 윤단오는 정유하에게 뒷조사 현장이 발각되자 급 똘망한 눈빛을 보내고, 정유하는 운단오의 수상한 행동에 흘깃 시선을 보내며 평소와 다른 경계태세를 드러낸다.

 

이어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윤단오는 분위기를 전환시킬 기지 넘치는 한마디를 던지고, 정유하는 윤단오의 엉뚱한 말에 순간 경계를 풀고 친근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윤단오가 강산 방을 뒤져 찾으려 했던 것은 무엇인지, 윤단오를 두고 강산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던 정유하는 왜 강산의 방에 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과 정건주의 ‘뒷조사 발각 현장’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유연한 열연과 환상적인 연기합이 빛을 발했다. 신예은과 정건주는 활기찬 인사로 촬영장의 활기를 돋운데 이어, 장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촬영 준비에 나섰다. 그리고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연습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시너지를 끌어내며 긴박한 서사 속에서 발랄함과 스윗함을 더한 장면을 탄생시켜 극의 강약을 완벽하게 조절했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정건주는 촬영장에서 윤단오와 정유하 바로 그 자체다”라며 “윤단오가 꽃선비들을 향한 의심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 ‘삼한비기’를 한글로 재편하는 등 수상한 외출을 일삼던 정유하는 또 다른 행동을 벌일지 오는 4월 3일(월) 방송되는 ‘꽃선비 열애사’ 5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3월 20일(월)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조선의 게스트하우스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꽃보다 아름다운 세 선비들이 펼치는 ‘상큼 발칙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봄날에 딱 맞는 청춘 로맨스와 역모를 중심으로 한 정통 사극의 재미를 모두 선사, 매주 월, 화 밤을 ‘꽃선비 훈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5회는 4월 3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의리의 이시언, 기안84X빠니보틀X덱스 ‘마다가스카르 삼형제’ 여정에 합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이시언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네 사람이 현지에서 함께한 스틸도 공개돼 시즌3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26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측은 “이시언이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왔다. 이시언은 ‘마다가스카르 삼형제’의 여정 후반에 합류해 또다른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시언은 현지에 도착해 홀로 동생들을 기다리며 상봉의 순간을 준비했다. ‘마다가스카르 삼형제’ 앞에 이시언이 등장하자 동생들은 깜짝 놀랐고, 자신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둔 이시언의 노력에 감동했다고.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와 이시언이 함께하는 첫 식사자리는 서로의 여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시언은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남미로 떠난 ‘태계일주 시즌1’에서 활약하며 동생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만들어냈다. ‘찐친’인 기안84와 다른 여행 스타일로 투탁거리면서도 동생을 걱정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마다가스카르 삼형제’ 사이에 큰 형으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배우들의 생생 목격담!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모습에 소름 쭈뼛!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배우들이 <해피 데스데이>의 가면 '베이비’, <메간>의 AI 로봇 ‘메간’의 뒤를 이어 마스코트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프레디와 친구들’을 마주한 생생한 목격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먼저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프레디와 친구들’의 수상한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마이크’ 역의 조쉬 허처슨은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고 전하며 영화 속 ‘프레디와 친구들’의 리얼리티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그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 ‘마이크’는 이들에게서 공포감을 느껴야 했는데 노력할 필요도 없이 실제로도 이들은 정말 무서웠다. 배우로서 이들과 함께 연기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존재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뿜어내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