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시간 여행자가 된 두 사람!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김동욱, 진기주가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9일(오늘) 보기만 해도 긴장감 넘치는 김동욱(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욱은 무언가 신경 쓰인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는가 하면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1987년의 여고생으로 돌아간 진기주 모습에서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과연 두 사람을 중심으로 어떤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대목.

 

김동욱이 연기하는 윤해준은 우연히 얻게 된 타임머신으로 시간 여행자가 되어 1987년의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진기주 역시 우연한 사고로 1987년에 갇히며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인연을 맺게 되는 백윤영 역을 연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동욱, 진기주는 각각 1987년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다른 듯하면서도, 결국 목표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며 모든 것을 되돌려놓으려는 강한 의지가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생생하고 여운 깊은 스토리 속에서 빛나는 김동욱, 진기주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 해달라”며 “예비 시청자들을 한순간에 몰입시킬 배우들의 강렬한 포스를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김동욱, 진기주의 압도적인 캐릭터 흡수력이 돋보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 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광장'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하게 주먹을 꽉 쥔 채, 누군가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남기준’(소지섭)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기준’의 얼굴과 손끝에 흩뿌려진 붉은 피는 무자비하면서도 잔인한 복수를 짐작게 하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남기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적을 가차 없이 타격하며, 타협 없이 오직 동생을 위한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남기준’의 모습과 함께 선명한 핏빛으로 강렬하게 새겨진 <광장>의 제목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카피와 만나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복수의 정점을 향해 끝까지 멈추지 않는 ‘남기준’의 거침없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생 ‘남기석’(이준혁)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남기준’의 모습을 시작으로, 동생의 죽음 뒤에 숨은 배후를 추적하는 복수의 여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는 물론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