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3.3℃
  • 흐림서울 22.8℃
  • 구름많음대전 23.1℃
  • 구름조금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2.7℃
  • 구름조금광주 24.5℃
  • 구름조금부산 24.1℃
  • 구름조금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7.4℃
  • 흐림강화 22.5℃
  • 구름많음보은 22.4℃
  • 구름조금금산 22.2℃
  • 구름조금강진군 23.6℃
  • 구름조금경주시 23.6℃
  • 구름조금거제 23.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이 말하는 유태오 장꾸 모먼트→반전 매력 ‘뿜뿜’

‘전참시’의 배우 유태오가 대체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11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스윗한 유태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선을 끄는 유태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유태오는 몸매가 드러나는 촬영을 앞두고 간단한 운동으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 한순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화보 촬영을 마친 유태오는 매니저들과 밥을 먹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찾아간다. 이색적인 식당에 낯설어하는 매니저들과 달리, 유태오는 자연스럽게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주문을 하고는 음식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등 매력을 배가시킨다.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음식에 푹 빠진 매니저들과 유태오는 맛깔 나는 먹방을 펼치고. 유태오는 처음 밝히는 아내와의 연애시절 일화를 최초공개, 그의 스윗한 사랑꾼 면모에 매니저들과 지켜보는 참견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유태오는 같이 드라마를 찍은 배우 김옥빈과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유태오는 촬영 도중 감독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옆에서 함께한 김옥빈 또한 그의 장꾸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더불어 유태오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댄스로 반전 매력을 더해 참견인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태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일상은 11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연인’ 안은진X이다인 피칠갑 포착, 참혹한 전쟁의 아픔
‘연인’ 안은진과 이다인이 피투성이가 됐다. 그녀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8월 5일 방송된 2회에서 병자호란 발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8월 11일 방송된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전쟁의 참혹함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평화롭던 능군리 고을 유생들은 대의와 명분을 외치며 의병으로 나섰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했던 것과 너무도 달랐다. 어마어마한 청군의 공격에 의병들은 무참히 죽어나갔다. 의병들은 임금을 지키기는커녕 임금이 몸을 피한 남한산성에도 닿지 못했다. 이에 병자호란의 병화가 백성들에게 닿는 순간 얼마나 가슴 아픈 상황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은 불안함과 안타까움으로 지켜보게 됐다. 이런 가운데 8월 12일 ‘연인’ 제작진이 4회 방송을 앞두고 능군리 곱게 자란 애기씨 유길채(안은진 분)와 경은애(이다인 분)의 처절한 순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유길채와 경은애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얼굴과 손에 붉은 피를 뒤집어쓴 채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경은애가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