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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남’ 전혜진X최수영, 첫 연기 호흡 ‘유쾌하고 톡톡 튀는 K-모녀 공감 코믹극’

 

배우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남남’으로 만난다.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 연출 이민우/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제작진은 3월 9일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배우들의 만남인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다.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글/그림 정영롱)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일 민선애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전혜진은 29살 딸을 둔 미혼모지만 여전히 예쁘고 통통 튀는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은미’로 분한다.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준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 팀장 ‘진희’ 역을 맡았다. 전혜진과 최수영은 ‘남남’을 통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 매력적인 두 배우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남남’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FM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어느 날 갑자기 은미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진홍’ 역은 안재욱이 맡았다. 안재욱의 명품 연기력으로 표현될 ‘진홍’이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박성훈은 좌천된 파출소에서 진희라는 폭탄까지 만나 인생이 꼬여가는 남촌파출소 소장 ‘재원’으로 분한다. 박성훈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진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준바,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전혜진과 최수영의 모녀 관계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스토리에 안재욱과 박성훈이 함께하며 로맨스의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생기는 네 배우가 보여줄 완벽 그 이상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 기대되는 주연 4인방 캐스팅을 확정한 드라마 ‘남남’은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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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남남' 최수영, 클럽 가자는 엄마 전혜진에 “입구 컷이야” 제지
‘남남’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의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오는 7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호감도 높은 배우들과 섬세한 연출력을 지닌 제작진의 만남으로 202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3일 ‘남남’ 제작진이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케미가 담긴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첫 화면부터 딸에게 “야! 우리도 클럽 가자”라며 신박하게 제안하는 김은미(전혜진 분)와,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엄마는 입구 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라고 받아 치는 김진희(최수영 분)의 쿨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여기에 영상 속 김진희와 은재원(박성훈 분)의 팽팽한 대치가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진희가 “개기는 거” 잘한다고 말하자, 은재원은 “너 그거 하면 나한테 죽을 줄 알라고”하며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은재원의 선전포고에도 타격감이 제로인 듯한 김진희는 “일 년 동안 잘 한번 개겨보겠습니다.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