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불후의 명곡' 음유시인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 '조용필→나미' 전설들 히트곡 속 가사 집중 조명!

 

KBS ‘불후의 명곡’이 불후의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을 통해 주옥 같은 가사의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4회는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바다, 라포엠, 류승주, 정동하, 김기태, 홍진영, 나태주, 이창민, 정다경, 퍼플키스 등 총 10팀이 박건호 작사가의 가사를 노래한다.

 

이번 특집은 한국 가요계 음유시인으로 불렸던 故 박건호 작사가의 가사가 담긴 노래들로 무대를 채운다. 故 박건호는 조용필, 나미, 이용, 설운도 등 전설급 가수들의 히트곡을 재치 있고 독특한 노랫말로 채워내며 7,80년대 한국 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작사가다.

 

이번 방송에서 바다는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 라포엠은 강승모의 ‘무정 부르스’, 류승주는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부른다. 정동하는 나미의 ‘슬픈 인연’, 김기태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홍진영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했다. 나태주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창민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정다경은 이자연의 ‘찰랑찰랑’, 퍼플키스는 나미의 ‘빙글빙글’로 무대를 꾸민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수들은 이번 특집을 통해 박건호의 가사 속 의미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겠다는 각오다. 각자 특색을 가진 출연진들이 박건호의 가사에 어떤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은 오는 18일(토)에 이어 25일(토)까지 2주에 걸쳐 방송 예정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ENA ‘길치라도 괜찮아’ 드디어 완전체 결성!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탐나요" 외친 대만 여행 코스는?
오늘(1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 드디어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합류, ‘길치클럽’ 완전체가 결성된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용빈의 등장으로, ‘길치클럽’ 완전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이미지가 귀공자 느낌이 난다”는 MC 김원훈의 리액션대로, 김용빈은 등장부터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완벽하지만, 여행 앞에서는 순도 100% 길치력을 자랑한다는 김용빈이 등장과 동시에 유쾌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그런데 김용빈이 영상을 지켜보던 중 “탐나요. 저런 데 가고 싶어요”라는 부러움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용빈도 반한 박지현과 손태진의 새로운 대만 여행은 바로 여행 크리에이터 ‘또떠남(또 떠나는 남자)’이 설계한 럭셔리 감성 코스. ‘드레스코드’에 맞춰 한껏 차려입은 박지현과 손태진이 초고가 프리미엄 숙소 투어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즐길 예정이다. 럭셔리한 여정 중에도 식신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의 무아지경 먹방은 벌써부터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 이어 “왕이 된 것 같다”는 감탄을 자아낸 바닷가 승마와 힐링 온천 투어까지, 럭셔리 끝판왕 여정이 공개되며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