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7℃
  • 구름많음강릉 22.1℃
  • 맑음서울 25.6℃
  • 구름많음대전 25.1℃
  • 흐림대구 24.1℃
  • 구름조금울산 22.6℃
  • 흐림광주 25.6℃
  • 흐림부산 25.8℃
  • 구름많음고창 23.5℃
  • 흐림제주 28.0℃
  • 구름많음강화 23.0℃
  • 구름조금보은 23.9℃
  • 구름많음금산 24.1℃
  • 구름많음강진군 24.8℃
  • 구름조금경주시 21.8℃
  • 구름조금거제 25.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박나래 X 한혜진, 미르의 놀라운 ‘머리 땋기’ 기술에 ‘토끼 눈’

 

모델 한혜진이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스페셜 MC로 출격해 ‘찐친’ 박나래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 2회차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6회에는 모델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격, MC 박나래와 믿고 보는 케미를 선보인다. 라오스 방비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방가네. 고은아는 물놀이를 위해 미르에게 머리 손질을 부탁한다. 고은아는 “머리 예쁘게 못 땋으면 죽을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고 미르는 “내가 왜 목숨까지 담보로 머리를 땋아야 해”라며 강한 누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연약한 동생 모드에 돌입한다. 그러나 자신 없다는 말과 달리 고은아의 머리를 예쁘게 땋아 목숨을 건지는 데 성공한 미르. 이를 본 박나래와 한혜진은 “샵에서 땋는 거랑 똑같아요. 제 머리도 해주세요”라며 진심 어린 멘트를 날리며 미르샵 오픈을 기원한다.

 

미르는 “옛날에는 정말 머리를 잘 못 땋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진짜 목숨 걸고 땋았다. 그때 다 배운 것이다”라며 고은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마왕 면모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다고. 또한, 미르는 “누나가 둘이라서 익숙하다”며 안도의 한숨으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다고. 이에 고은아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 놀이를 많이 해서 미르한테는 일상이다. 익숙하다”라고 해 MC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약속이나 한 듯 자신의 남동생을 향해 “야 너는 진짜 편하게 자랐다”고 영상 편지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박나래와 한혜진의 명불허전 케미가 빛난 ‘걸환장’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대해 ‘걸환장’ 제작진은 “한혜진과 박나래의 케미는 두말할 것이 없이 완벽했다”면서 “방송에서 오랜만에 보이는 박나래와 한혜진 거침없는 찐친 케미와 고은아와 미르의 공포와 웃음을 넘나드는 찐 남매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매우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3 & ACFM 2023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