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8.9℃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구해줘! 홈즈' 찐남매케미 엄지윤X조진세,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 위해 출격!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최행호,전재욱 /이하 ‘홈즈’)는 코미디언 유세윤과 장동민 그리고 코미디언 엄지윤과 조진세,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의 동생은 스무 살에 캐나다로 유학,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언니 역시 이직과 전세 만기로 새 집을 구해야 해 두 사람은 합가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다.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다. 또, 집 주변에 맛집과 카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과 장동민이 용인시 수지구로 출격한다. 의뢰인 언니의 직장까지는 자차로 50분, 동생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도보 8분 거리에 수지구청역이 있다고 한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고 한다. 또, 오피스텔 1층 매물이지만, 약 2.8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무엇보다 방이 3개라고 해 눈길을 끈다.

 

매물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의뢰인 자매로 분해 다양한 콩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요리 콘텐츠까지 찍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엄지윤이 “인지도를 이용한 콩트였어요.”라며, 독설을 날리자, 유세윤은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온다. 너희도 다 돌아온다.”라며 설움을 토로 했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조진세 그리고 박영진이 송파구 가락동으로 향한다. 가락시장과 가락몰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인근에 ‘L’타워와 놀이공원, 석촌 호수와 올림픽 공원이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고 한다.

 

엄지윤은 1986년 준공된 구옥의 아파트지만 두 달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실내는 우드&화이트의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기존의 주방을 거실 겸 다이닝 공간으로 고쳤으며, 평범했던 거실을 화이트 톤의 주방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6년 만에 상봉하는 자매의 전셋집 찾기는 2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엄청난 사건들 휘몰아치는데 1회에 죽는 사람 없다” 오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롤러코스터급의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들이 복수의 서사와 함


영화&공연

더보기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 수직 상승세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예매 관객수는 3월 1일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3월 1일 개봉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그야말로 들끓었다. “설렘 속에서 내일만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매일 노래로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고백 댓글들은 물론, “고척

라이프

더보기
보이스피싱 한 뒤 코인 전환해도 지급정지·피해금 환급 가능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가상자산으로 전환된 경우 가상자산거래소는 즉시 범인의 계정을 정지하고 피해자 구제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상자산을 다른곳으로 전송할때 일정 기간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기간을 도입한다. '통장 협박'이란 변칙 보이스피싱에 대한 구제 절차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금융분야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먼저 가상자산거래소에 보이스피싱법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범인은 금융회사 계좌로 피해금을 받은 후 이를 가상자산으로 구매해 현금화한다. 이에따라 가상자산거래소는 보이스피싱 발생 시 즉시 범인 계정을 지급정지하고 피해자 구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지급정지 이후 금감원은 법인의 채권 소멸 절차를 밟고 이를 바탕으로 피해금 환급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보이스피싱 사기범인 가상자산 피해금을 쉽게 현금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가상자산을 전자지갑으로 전송할 때 일정기간 가상자산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기간을 도입해 일정 기간 피해금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가상자산을 해외 거래소나 개인 전자지갑으로 전송할 경우 일정한 제한을 두기로 했다. 해외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