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구름조금강릉 -1.8℃
  • 구름조금서울 -6.4℃
  • 구름많음대전 -6.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1.1℃
  • 구름조금고창 -4.4℃
  • 흐림제주 5.8℃
  • 구름많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7.5℃
  • 구름많음금산 -6.4℃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채널A '도시어부4' 야식 유발자 김준현X이대호X최준석, 침샘자극 ‘레전드 라면 먹방’ 공개!

 

오늘(1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물 방어&부시리 낚시를 위해 히트맨과 ‘영원한 야구 레전드’ 이대호, 최준석이 울진 바다로 출격한다.

 

완도에 이어 방어&부시리 낚시에 재도전하기 위해 히트맨이 또 다시 도시어부를 찾는다. 히트맨을 다시 만난 도시어부 멤버들은 “덩치가 좋아졌는데?”, “저번이랑 사람이 바뀐 것 같은데!”라며 히트맨이 한 명이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해 ‘히트맨 로테이션설’이 불거지기도 한다.

 

낚시가 시작되고 팀에서 유일하게 노피쉬로 굴욕을 맛보고 있던 이경규는 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파워 저킹을 선보이는 히트맨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휴식을 강요하는가 하면 본인의 줄과 걸리면 히트맨의 줄을 당장 자르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히트맨의 한탄 섞인 대답에 이경규는 급발진하며 무리수를 투척하고. 이에 욱한 히트맨이 ”그냥 (마스크) 벗겠습니다!”라고 도발하며 맞서자 이경규는 당황하며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의 선상 대치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첫 히트를 성공하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그리고는 최준석을 향해 “안 돼요 얘는~” “너 여기 밥 먹으러 온 거 아이가?”라며 한바탕 놀려 최준석의 속을 뒤집는다. 그 후 이대호는 “우리 와이프한테 자랑 해야겠다“ 며 바로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여보~ 나 고기 한 마리 잡았어!”라며 수줍은 자랑을 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뚱뚱보 트리오’ 김준현, 이대호, 최준석이 선상 컵라면 먹방으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최준석은 한 젓가락으로 컵라면 1개를 순삭 하는 면치기 진수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귀여운 ‘뚱뚱보 트리오’의 레전드 라면 먹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피쉬로 고전하던 이경규가 기존 방어&부시리 낚시법 대신 채비를 바꿔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이경규는 바꾼 낚시법으로 순식간에 히트에 성공하고, 옆자리 이덕화에게도 전파한다. 이경규에게 전수받은 낚시법으로 히트에 성공하자 이덕화는 ”경규가 개발자야! 바꿔 다니까 바로 물어“ 라며 이경규를 칭찬하기도. 이후 양 팀의 수장인 이덕화와 이경규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과연 쫓고 쫓기는 박빙의 대결 끝에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어&부시리 히트가 쏟아지는 치열한 승부의 현장은 오늘(1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불후의 명곡’ 고음 종결자 특집 앞둔 “음향 감독님, 스피커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
이찬원이 고음 종결자 특집을 준비하며 KBS ‘불후의 명곡’ 제작진들의 걱정이 깊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1회는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내로라하는 고음 종결자인 진주, 바다, 신영숙, 빅마마 박민혜, 윤성, 이보람 등 총 6인의 고음 디바가 출전한다. 본격적 경연에 앞서 MC 이찬원은 “다양한 분야 감독님과 제작진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무대 감독님은 여러분의 고음 때문에 무대가 위 아래로 꺼질까 걱정하고 있고, 특히나 음향 감독님은 스피커가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누구보다 가장 긴장 속에 계신 분이 작가님인데 진짜로 싸울까 봐. 신경전이 너무 대단해서 정말로 싸울까 봐 긴장하고 있다”고 전해 불꽃 튀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고. 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신영숙과 바다는 토크 대기실에서 만나자마자 반가운 인사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지만,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양보 없는 팽팽한 승부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신영숙에 대해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언니다”라면서도 “언니를 위해서 후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입주·분양권 보유 ‘1주택자’, 3년 내 기존주택 팔면 양도세 면제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가진 1주택자가 새집 완공 후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율도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추가로 사들인 경우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한 특례 처분 기한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또 1세대 1주택자가 재건축,재개발 기간 동안 거주할 목적으로 대체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신규주택 완공일로부터 3년 내에 처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처분기한을 1년 연장한다. 이번에 마련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은 입주권,분양권이 있는 주택으로 입주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실거주하지 않거나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처분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입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주권 또는 분양권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처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