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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케이팝 제너레이션' 강타, 선미, 2PM → 아이브, 르세라핌까지, 케이팝 대표 정상급 아티스트 총 출동!

 

국내 최초 케이팝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팝 제너레이션>(제작 : 패치웍스 / A2Z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포스터는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케이팝 1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아티스트들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각 아티스트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로 국내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다.

 

해당 포스터의 제작은 뮤지션 혁오의 앨범 표지를 작업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상호 작가가 맡았다. 노상호 작가는 인터넷과 SNS 등 가상 세계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새로운 드로잉·페인팅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핫 아이콘이다. 그는 이번 포스터 제작을 통해 “케이팝의 유쾌한 느낌을 가득 담았을 뿐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는 생명력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단순한 인터뷰 기반의 다큐멘터리가 아닌, 아카이빙과 드라마타이즈 연출을 가미해 팩츄얼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여기에 케이팝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총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의 1세대 강타부터 슈퍼주니어 이특, 선미, 샤이니 민호,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마마무 화사, NCT 도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알렉사, ENHYPEN (엔하이픈), 아이브, 르세라핌 등 (데뷔 순)과 해외 아티스트 맞춰 JO1, SB19, 니쥬가 각 회차별 주제에 맞춰 등장해 이야기를 전해 케이팝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음악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차우진과 김윤하, 영기획의 대표 하박국이 스토리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패치웍스와 A2Z엔터테인먼트가 제작, 필름 팍투라와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2년동안 기획한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팬덤, 세대, 미디어, 젠더, 산업 등 다양한 관점으로 재구성한 케이팝을 샅샅이 살펴볼 예정이다.

 

케이팝의 모든 것을 담은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2023년 1월 26일(목)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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