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경쾌한 짠 소리 대신 격렬한 아기 울음소리? 대환장 육아 일기가 시작된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뜻밖의 육아 일기를 그린다.

 

오늘(3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제공 티빙, 제작 본팩토리) 7, 8화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등장으로 술꾼 인생 중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지난주 공개된 5, 6화에서 세 친구는 여느 때처럼 술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술이 술을 부르는 왁자지껄한 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들이 부딪치던 술잔에는 엄마를 향한 딸들의 고민이 담겨있던 터. 엄마가 조금 더 미워지기도, 또 엄마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하며 한층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번에는 술꾼들이 일일 엄마가 되어 완전히 새로운 시간을 맞닥뜨린다. 이들 앞에 걸음마도 못 뗀 아기가 나타나 갑작스러운 육아 전쟁이 시작되는 것. 산속에서도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하며 살아남았던 세 친구가 무사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아기와 함께 있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아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강지구가 어색하게 아기를 업고 있는가 하면 한지연은 넋이 나간 채 장난감만 흔들고 있는 상황. 한껏 기가 빨린 듯한 이들의 표정에서 경쾌한 짠 소리 대신 아기 울음소리로 가득 찬 하루가 짐작되고 있다.

 

맥주 한 캔도 편하게 마시지 못하며 강제 알코올 금지령에 시달리던 술꾼들은 아기 엄마와 마주친 후 더 큰 혼란에 빠진다. 특히 안소희의 심각한 눈빛이 포착돼 그녀가 무엇을 목격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삼인방 앞에 나타난 아기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으며 잠정 중단된 술파티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뜻밖의 엄마로 변신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색다른 면모를 예고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7, 8화는 오늘(3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