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4.4℃
  • 구름조금제주 8.3℃
  • 구름많음강화 4.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 육아 반상회에서 배운 니퍼트식 ‘단호 훈육법’ 실전 사용! 과연 결과는?

 

연예계 대표 딸바보 인교진이 한국 아빠로 출격해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 자매 육아를 공개한다. 그는 첫째 하은, 둘째 소은 사이의 질투가 엄청나다며 “매일 살얼음판”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14회에서는 한국 아빠 인교진이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인교진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내 소이현을 향한 ‘사랑꾼’인 동시에 두 딸 8살 하은과 6살 소은을 향한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통해 틈틈이 자매 소식을 전했던 그가 이번에는 한국 아빠로 등장한다.

 

두 딸의 아빠 인교진은 “첫째 하은, 둘째 소은이가 서로를 향한 질투가 엄청나다”라고 밝힌다. 이어 “소은이가 언니를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질투심이 생긴다. 매일 살얼음판을 걷듯이 눈치 본다”라고 고민을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인교진은 하은,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다정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하은, 소은 자매는 아빠 인교진과 엄마 소이현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귀요미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상회 아빠들을 활짝 미소 짓게 한다.

 

하은, 소은 자매가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 침대 및 반려견 배변패드를 정리하는 모습을 본 아빠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인교진은 육아 반상회에서 배운 미국 아빠 니퍼트식 ‘단호 훈육법’을 실전에서 사용한다. 인교진식 ‘단호 훈육법’ 결과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장윤정은 첫째 하은이의 행동을 지켜보던 중 “연우도 저렇게 한다. 첫째들은 다 저렇게 하나 봐”라고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과연 연우와 하은이의 ‘첫째 공통점’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하은, 소은 자매가 빙상 위에서 펼치는 불꽃 튀는 스피드 스케이트 대결 또한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공개된다. 둘째 소은이는 아빠 인교진과 한 편이 되어 언니 하은이에게 스케이트 시합을 신청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자매의 승부욕이 폭발해 현장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아빠들과 새해 문을 활짝 연다. ‘BBC 뉴스 아빠’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와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기자 출신 엘리트 튀르키예 아빠 알파고의 육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기대케 한다.

 

한국 아빠 인교진과 하은, 소은 자매의 육아 일상은 오는 1월 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엄청난 사건들 휘몰아치는데 1회에 죽는 사람 없다” 오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롤러코스터급의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들이 복수의 서사와 함


영화&공연

더보기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 수직 상승세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예매 관객수는 3월 1일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3월 1일 개봉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그야말로 들끓었다. “설렘 속에서 내일만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매일 노래로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고백 댓글들은 물론, “고척

라이프

더보기
보이스피싱 한 뒤 코인 전환해도 지급정지·피해금 환급 가능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가상자산으로 전환된 경우 가상자산거래소는 즉시 범인의 계정을 정지하고 피해자 구제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상자산을 다른곳으로 전송할때 일정 기간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기간을 도입한다. '통장 협박'이란 변칙 보이스피싱에 대한 구제 절차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금융분야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먼저 가상자산거래소에 보이스피싱법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범인은 금융회사 계좌로 피해금을 받은 후 이를 가상자산으로 구매해 현금화한다. 이에따라 가상자산거래소는 보이스피싱 발생 시 즉시 범인 계정을 지급정지하고 피해자 구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지급정지 이후 금감원은 법인의 채권 소멸 절차를 밟고 이를 바탕으로 피해금 환급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보이스피싱 사기범인 가상자산 피해금을 쉽게 현금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가상자산을 전자지갑으로 전송할 때 일정기간 가상자산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기간을 도입해 일정 기간 피해금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가상자산을 해외 거래소나 개인 전자지갑으로 전송할 경우 일정한 제한을 두기로 했다. 해외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