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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첫 방송 D-1! 이제는 뉴노멀 트롯의 시대!” 트로트 신흥강자가 뜬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0일(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오디션’ 원조 제작진이라서 가능한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상상,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노멀 트롯 시대’를 화려하게 열 전망이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이라는 막강한 타이틀부터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13인의 대표단, 예심부터 트롯 쾌남들의 당락을 결정지을 ‘국민 대표단’, 오디션계 새 역사를 쓸 상상 초월 ‘오픈 상금제’까지, 센세이션한 기획을 속속 드러내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고 있다. 이와 관련 바로 오는 20일(화) 첫 방송될 ‘국가대표 트롯 스타의 산실’, 그 전설의 시작이 될 ‘불타는 트롯맨’의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 ‘불트’ 관전 포인트 1. “트로트도 MZ가 접수했다!” : 20대 재야의 고수 총출동!

‘불타는 트롯맨’에는 열정 넘치는 20대 재야의 고수가 총출동, ‘새로운 얼굴’을 찾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서천의 아들’로 불리며 서천의 각종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대학생 참가자는 동글동글한 이미지에 속 시원한 창법으로 ‘트롯의 정수’를 보여줬다. 키 180cm, 9등신 비율에 태권도 4단의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해병대 전역 출신 22세 참가자는 다섯 살 때부터 오직 트로트 가수만 꿈꿨다고 밝혀 믿고 듣는 신동 출신의 진정성 뽐냈다. 또한 유승호 닮은꼴의 앳된 얼굴과 당찬 포부로 대표단과 방청객 모두를 엄마 미소를 짓게 한 참가자는 반전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여기에 키 185cm, 10등신 비율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 참가자는 ‘불타는 트롯맨’을 위해 과감히 은퇴를 선언하게 된 눈물겨운 사연을 털어놔 공감을 일으켰다. 실력과 개성은 물론 자기 어필에 능숙한 20대들이 ‘불타는 트롯맨’에 대거 출격해 한층 새로워진 ‘요즘 트롯’을 선사하며 트로트의 팬층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불트’ 관전 포인트 2. “올드 보이 vs 영 보이” : “계급장 떼고 맞붙는다!” 현역 트롯 가수 신구 대격돌

참가 소식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현역 트롯 가수들의 참가 역시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이다. 확실한 팬덤을 구축한 트롯 가수와 아직은 인지도가 약한 신예 트롯 스타들이 계급장을 떼고 맞붙게 된 것. 신성, 한강, 민수현, 김중연, 남승민 등은 이미 입증된 실력과 노련미로 ‘팬덤을 넘어 슈퍼스타’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리고 아직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트롯 신예들은 막강한 실력과 패기로 선배 가수들을 긴장케 하는 터. ‘울산 히어로’로 불리는 참가자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다 트롯 가수의 꿈을 꾸며 상경한 지 반년도 안 됐지만, 첫 소절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변요한을 닮은 정통 트롯 강자는 구성진 꺾기로 현장의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게다가 대표단이 얼굴을 보자마자 “노래 잘할 관상”이라고 칭찬한 참가자는 ‘관상이 사이언스’라는 말을 증명하며 환호를 받았다. 다양한 무대 노하우가 축적된 선배 라인의 노련미와 패기 넘치는 후배 라인의 신선함 중 시청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불트’ 관전 포인트 3 “이게 바로 트롯 크로스 오버다!” : 장르 건너온 원석들의 활약

‘불타는 트롯맨’은 다양한 타 장르 참가자들이 참여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트로트’라는 장르에 ‘오디션’이라는 형식을 더한 최초의 시도로,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대형 트롯 스타’를 탄생시켰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트롯 크로스 오버’를 시도하는 것.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포르테디콰르토’의 손태진은 팝페라 가수가 선보이는 트롯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15년 차 뮤지컬계 간판스타 에녹 역시 생애 최초로 트롯 무대에 출사표를 날리면서 타 장르 원석들의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사랑인걸’의 가수 모세, ‘부활’의 김재희, ‘오열좌’ 성악가 최용호, 작곡가 정의성 등 성악, 뮤지컬, 케이팝 등 장르와 분야를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이 일으킬 새바람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트로트의 두 번째 세대교체가 시작될 것이라 자신한다”라며 “이제까지 와는 다른 새로운 오디션에서, 한명 한명 놓칠 수 없는 트롯 원석들이 보여줄 축제 같은 무대들을, 12월 20일(화)에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 20일(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 송출 및 하반기 일본 투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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