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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김준수 “최고 상금 7억 예상한다!” ‘오픈 상금제’ 직접 겪은 소감은?

 

MBN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 김준수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뉴 트롯 스타 발굴을 위한 ‘불타는 각오’를 전했다.

 

오는 12월 20일(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서혜진 대표를 위시한 트롯 경연 전문 제작진과 매의 눈을 장착한 대표단 라인업이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를 뉴 트롯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불트’의 ‘젊은피 대표단’ 가수 김준수는 예비 트롯맨들에게 "트로트 뿐 아니라 어떠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더라도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라며, "참가자가 경연에서 나를 가장 잘 뽐낼 수 있는 곡을 선택하는 선곡 실력과 그에 걸맞은 제스처와 표정 등이 더해져야 진정한 스타를 만들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내가 오르는 무대가 '하나의 작품이다’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대표단 중 자신과 가장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을 지목하며 "바로 옆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텐션이 떨어질 틈이 없었다"고 웃어 보였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상금 액수 한도가 없는 ‘오픈상금제’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이 참가자로 나갈시 최대한 많은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무대를 구성할 것'이라며, '최고 상금은 7억'을 예상했다. 

 

제작진은 “김준수는 대표 한류 아이돌이자 뮤지컬 계까지 섭렵한 전천후 캐릭터인 만큼, 몸소 증명한 실력을 통해 더욱 날카롭게 참가자를 심사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제작진의 응축된 노하우와 대표단이 가진 열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열광시킬, 글로벌 트롯 스타를 배출해내겠다. ‘불타는 트롯맨’의 야심찬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 20일(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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