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용감한 형사들2’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의 전말, 살인자로 돌변한 손님…자백 동기에 출연진 ‘분노’

 

‘용감한 형사들2’가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는  경찰수사연수원 강력범죄수사과 교수 심중규 경위가 출연해 출연자 모두를 분노케 한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을 내막을 파헤친다.

 

2012년 청주시의 한 24시간 해장국집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흉기로 목이 찔린 상태였다.

 

사망한 피해자는 해장국집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여성으로 원한 관계도 없는 성실한 종업원이었다. 해장국집 CCTV 확인 결과 범인의 흔적이 남았다. 바로 사건 당일, 마지막 식사를 하러 온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했던 것.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있던 만큼 심중규 형사는 “바로 잡겠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범인은 완전범죄를 노리며 황당한 행동을 했다는데.

 

과연 증거인멸을 위해 범인이 가져간 것은 대체 무엇이고, 심 형사는 범인의 흔적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범인이 자백한 범행 동기에 ‘용감한 형사들2’ 출연자들 모두 분노에 치를 떨었다고. 위험한 손님의 정체는 물론 출연진을 분노하게 만든 범행 동기는 2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