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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박보검, 남자 배우 최초 셀린느 하우스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사진 - 더블유코리아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 하우스 ‘최초 남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

 

지난 6월 셀린느 파리 쇼에 참석해 글로벌 앰배서더의 첫 시작을 알린 그가 더블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글램 펑크, 베를린 웨이브, 스케이터, E-보이, 로큰롤 등 에디슬리먼의 키워드가 내포된 2022년 셀린느의 ‘보이 돌’ 컬렉션을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절제된 포즈와 강렬한 표정으로 더욱 세련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더욱 깊어진 눈빛과 시크함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도. 앞으로 박보검이 셀린느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셀린느 하우스의 남자 배우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 박보검과 함께한 2022년 겨울 남성 컬렉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www.w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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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