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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 가면라이더 50주년X파워레인저 45번째 기념작 포스터 전격 공개!

 

가면라이더 50주년과 파워레인저 45번째 시리즈 기념이자 원작자에게 헌정하는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작품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스페셜 애니버서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3대 대표 히어로 특촬물로 꼽히는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담은 영화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멀티버스의 모든 히어로가 소멸될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뭉친 역대 가면라이더X파워레인저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가면라이더 50주년과 파워레인저 45번째 시리즈의 탄생을 기념하는 극장판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히어로 특촬물의 원작자이자 일본의 ‘스탠 리’라고 불리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에게 헌정하는 특별한 작품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 콜라보레이션 중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져 1대부터 역대 시리즈 83명의 히어로가 모두 등장하는 초대형 액션으로 블록버스터급 클라이막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2018년에 개봉한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엔딩> 이후 4년 만의 개봉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역대급 스케일의 스페셜 애니버서리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를 중심으로 37명의 가면라이더와 46명의 파워레인저 등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히어로가 총출동한 와이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탄생! 히어로 총출동!”이라는 카피는 양대 히어로 군단이 보여줄 초대형 사이즈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역대 히어로가 총출동한 스페셜 애니버서리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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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박나래,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 "계속 생각 나.. 함께 산 지 2달 반"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인 5살 반려견 ‘복돌이’와의 동거(?) 모습을 공개한다. 시골 강아지에서 ‘이태원 꽃 강아지’가 되어가는 ‘복돌이’와 180도 바뀐 박나래의 일상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와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모닝 인사를 나누는 박나래와 ‘복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 댁을 정리하며 전현무와 기안84에게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후 박나래는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 박나래와 ‘복돌이’가 함께하는 일상에 궁금증이 쏠렸다. ‘복돌이’와 함께 산 지 두 달 반이 됐다는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속 생각이 났다”라며 ‘복돌이’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또한 ‘복돌이’를 위한 공간이 생긴 ‘나래하우스’의 달라진 모습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와 ‘복돌이’와 애정 가득한 스킨십(?)을 나눈다. 이어 그는 집 안과 집 밖에 남겨진 ‘복돌이’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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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라포엠, 고품격 축하 무대…'어쩔수가없다' OST '고추잠자리' 완벽 재해석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를 빛냈다. 라포엠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 참여로, 라포엠의 꾸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날 라포엠은 순백의 화이트 턱시도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시상식 현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OST인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무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OST '안개' 무대를 꾸민 데 이어, 2회 연속 박찬욱 감독 작품의 OST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라포엠은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라포엠은 섬세한 곡 해석과 풍성한 하모니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라포엠의 열창에 객석을 가득 메운 배우들과 관계자들도 깊이 몰입했고, 이들의 고품격 라이브는 '청룡영화상'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