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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시즌4' 인간 세상에 나타난 ‘강시뚱’ 문세윤, 예상치 못한 ‘인터뷰 지옥’에 진땀 흘린 이유는?

‘처녀 귀신’으로 변신한 나인우의 대혼돈 댄스 파티가 벌어진다.

 

30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에서는 인간 세상에 나타난 ‘귀신 파이브’의 마을 정복기가 그려진다.

 

앞서 오대산을 오르는 ‘오르락’ 코스에 당첨된 나인우는 게임에서 승리해 하산의 기회를 얻었지만, 비로봉 등반을 선택하며 김종민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그 결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비로봉 정복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가운데 30일(오늘) 방송에서는 ‘귀신 파이브’로 변신한 다섯 남자의 핼러윈 파티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중에서도 나인우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처녀 귀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아름답게(?) 치장한 나인우는 마을에 출몰, 비주얼에 걸맞은 앙큼한 콧소리로 마을 주민들을 홀린다.

 

하지만 나인우는 곧 쫄딱 젖은 상태로 영락없는 물귀신 모습이 되어버린다. 흘러내리는 물 때문에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그는 주민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고, 신명 나는 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주민들은 나인우의 전무후무한 ‘귀신 댄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야밤의 마을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커다란 풍채를 자랑하는 ‘강시뚱’이 되어 마을을 돌아다닌다. 그는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려던 의지와 달리, 난데없는 인터뷰 지옥에 빠져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문대상’을 당황케 한 의문의 인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3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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