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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박은빈, 아시아 첫번째 팬미팅 '은빈노트 : 빈칸' 마닐라 다녀오겠습니다. (인천공항 공항패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220일(토)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배우 박은빈이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 빈칸'(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EUN-BIN NOTE : BINKAN In Manila)' 참석을 위해 마닐라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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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표승주, 감독과 주장으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재회! 운명적 맞대결 성사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또다시 상대한다. 내일 9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또 한 번 뜨거운 경기를 예고한다. 이번 대결 상대는 바로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하다. 또한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맞붙은 팀인 점이 흥미를 더한다. 김 감독의 금빛 은퇴를 막아서려 했던 정관장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벌써부터 폭발하고 있다. 김연경 사단이 다시 마주한 프로의 벽을 넘고 ‘필승 원더독스’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감독과 주장으로 정관장을 재회한 이들의 운명적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는 복덩이 같은 선수지만, 이번엔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승 원더독스’는 경기 전부터 대위기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