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CON, K-POP의 새로운 허브 사우디아라비아 첫 공연 티빙 생중계

 

티빙(TVING)이 떠오르는 K-POP 허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KCON 2022 SAUDI ARABIA’를 생중계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KCON(케이콘)은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K-라이프스타일 컨벤션이 융합된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난 5월 한국과 일본, 미국서 ‘KCON 2022 Premiere’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미국 LA서 ‘KCON 2022 LA’를 통해 전 세계 717만 K-POP 팬들을 한자리에 모은 바 있다.

 

이번 ‘KCON 2022 SAUDI ARABIA’는 오는 9월 30일(금), 10월 1일(토) 양일간(현지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에 위치한 최대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Boulevard Riyadh City)에서 열린다. KCON 개최 이래 사우디아라비아 입성은 최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 절반이 30대 이하로, MZ세대를 중심으로 K-POP 열기가 높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KCON은 세대 통합 라인업과 K-POP의 꾸준한 화제성을 바탕으로 풍성한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전드-라이징 가수 통합 △K-드라마 OST 스테이지 △레전드 그룹 커버 등 세 가지 콘셉트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쇼 라인업에는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 비부터 케이팝의 4세대 루키로 떠오르는 뉴진스까지 핫 아티스트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쇼 첫째날은 피원하모니(P1Harmony), 펜타곤(PENTAGON), 비(RAIN),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선미(SUNMI), 더보이즈(THE BOYZ)가 공연을 펼치며, 둘째날에는 에이티즈(ATEEZ), 효린(HYOLYN), 뉴진스(NewJeans), 원어스(ONEUS), 스테이씨(STAYC), 티오원(TO1)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분위기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열광시킬 ‘KCON 2022 SAUDI ARABIA’는 10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 새벽 4시(한국시간 기준)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