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D ENT '거상 박명수' “성격을 바꾸란 얘기오?” 일일 ENFP 체험?!

 

‘거상 박명수' ISTP(만능 재주꾼) 대표 주자 박명수가 일일 ENFP(재기발랄한 활동가) 체험에 나선다. ENFP 대표 가비, 손동표(미래소년)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전격 개장하는 것. ENFP 사이에서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ISTP 동지 주우재를 그리워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27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연출 오민주 구성 유유정)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대학교 캠퍼스에서 ENFP 고민 상담소를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7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손동표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연다. 만남부터 요란한 ENFP 대표 스타 가비와 손동표의 저세상 텐션에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연이은 ENFP 고민 상담자들의 등장에 피곤함을 호소하기도.

 

이처럼 시작부터 박명수의 피곤 지수가 급상승한 가운데, 제작진이 ENFP 일일 체험을 제안하자 “성격을 바꾸란 얘기오?”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극 ISTP' 박명수가 하루동안 ENFP들 사이에서 동기화될 수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명수, 가비, 손동표는 는 대면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코로나 학번 학생들의 고민 상담을 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는 후문. 이 날 대학 캠퍼스를 찾은 박명수는 학생들의 격한 환영에 캠퍼스 낭만에 흠뻑 빠졌다고 해 학생들과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가비와 손동표는 '쿵 하면 짝' 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박명수의 고독한 코털을 건드릴 예정이다. 박명수는 급기야 주우재를 찾으며 외로움을 호소한다고. 그랬던 그가 MZ세대의 술자리 게임에 언제 그랬냐는 듯 흥 게이지를 끌어 올리며 “나 대학 갈래”를 외쳤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박명수의 '흥 본능'을 끌어 올린 대학교 캠퍼스의 신(新)문화와 ENFP 고민 상담소 결과는 오늘(21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편스토랑' 이찬원, 수능 앞둔 고3 후배들 응원 ‘찬또 간식트럭 오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고3 후배들 응원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누가 볼까 조심하며 고등학교로 들어섰다. 사실 이찬원이 모교를 찾아온 것은 앞서 ‘편스토랑’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당시 꼭 모교에 방문하겠다고 은사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였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감동을


영화&공연

더보기